공인중개사 과목 정리

1. 민법

중개사 시험 공부를 해보았다고 하는 분들은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과목이 아니가 생각해요. 

그 만큼 비중도 높지만 기본이 되는 영역입니다.

2차와 중복이 되는 범위가 많다보니 보다 신중하면서도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해요.

 

다만, 과락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 포기하지 않고 학습을 해주어야 해요.

하루씩 과목을 돌려가면서 공부를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자칫하다가는 교재 맨 앞 페이지만 몇날 몇일 볼 수도 있거든요.

 

 

2. 부동산학개론

 

감정평가에 대한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 하고 있는데요.

부동산에 대한 영역이 다채롭게 나뉘어져 있다보니 한 번은 핵심 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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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개업법

공부할 양이 많지 않아 가장 만만하게 볼 수 있는 공인중개사 과목입니다.

법조문에 대한 기본 상식을 지니는 게 필요한데요.

여러 상황이 놓여있는 법조문을 읽고 해석하면서 흐름을 잡는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정복가능한 과목입니다.

 

막판에는 점수가 가장 높게 책정이 되는 과목이다보니 효자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예요.

혹시라도 다른 과목 실력이 조금은 부족하다고 해도 이 점수를 활용해 대체를 할 수가 있으니까요.

 

 

4. 공법

이 과목이 가장 난해하면서도 어려운 과목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히나 개정이 잦다보니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여러모로 힘이 들었어요.

 

국토이용관리, 도시계획, 건축과 같은 키워드를 잡고 공부를 하는 게 중요한데요.

무엇보다도 반복적으로 복습을 해야 하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고득점을 목표로 잡고 시작을 하면 어려운 공부가 될 수 있어요.

러므로 반타작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공시법과 세법의 경우에는 도표와 함께 공부를 하는 걸 권하고 싶은데요.

이론의 글을 쭉 읽어 넘기다보면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숙지를 하는 데 오래 걸릴 수가 있어요.

그럴 때는 표 형식으로 만들어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는게 더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