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홈스쿨링 3-1] 전국 기준 중위권 문제 사례

 

계속 반복해서 말씀 드립니다.

수학은 연산이 아니라 문제 해결력으로 승부가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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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문제 해결력이란,

내신 서술형 주관식 문장제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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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기 때문에 학교 시험 문제이고요.

문장제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의 길이가 길고요.

서술형 주관식이기 때문에 문제 풀이 과정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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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고력 수학이 1순위가 아니라 학교 시험이 1순위입니다.

단, 고등학교 때 학교 시험이고요. 초등 때에는 내신을 학교가 아니라 전국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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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등 때 실력의 기준은 학교 시험도 아니고 사고력 수학도 아니고, 내신 문제집의 난이도입니다. 아래와 같은 문제들인 거죠.

 

 

 

 

<초등 3학년 1학기 수학 전국 기준 난이도 중급 문제 사례>

 

[문제 1] 색 테이프로 한 변의 길이가 16cm인 정사각형을 1개 만들었습니다. 이 색 테이프를 남김없이 사용하여 긴 변의 길이가 9cm인 크기가 같은 직사각형 2개를 만든다면 만든 직사각형의 짧은 변의 길이는 몇 cm가 됩니까?

 

 

[문제 2] 배를 한 상자에 7개씩 담았더니 14상자가 되고 9개가 남았습니다.

이 배 중에 44개를 먹고 남은 배를 한 상자에 6개씩 담으면 몇 상자 몇 개가 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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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제일 아래에 있습니다.)

 

기왕이면 우리나라에서 수학 공부 잘 하기를 바라신다면..

제가 쓴 책 중 <우리 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 책을 꼭 읽어 보세요. 분명 큰 도움 되실 거예요~

 

 

 

 

그리고... 음~ 우리나라에서 대입을 목표로 수학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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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초등 저학년, 초등 중학년, 초등 고학년 각 시기별로 수학 1순위가 무엇인지도 그렇고요.

수학 선행을 해야 하는지, 한다면 언제 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도 그렇고요.

연산은 어느 정도 중요한 건지, 얼마나 해야 하는지도 그렇고.

사고력 수학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인지, 어떤 기준으로 활용해야 하는지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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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 입시나 특목자사고 입시와 관계 없이 수학을 진행하겠다." 라고 하신다면, 각자 알아서 하시면 되는데요. 그게 아니라면 잘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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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해도 많이 하고 계시고요. 그로 인해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계십니다.

그러니 행공신에서 전해 드리는 수학 공부 관련 정보를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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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행공신' 으로 검색해서 살펴 보시고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도 활용해 보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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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nanna89/222407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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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 정답] 7cm

색 테이프 전체 길이는 16 Ⅹ 4 = 64(cm)

이 테이프로 직사각형 2개 만들면, 직사각형 1개의 네 변의 길이 합은 32cm

직사각형의 긴 변의 길이가 9cm, 긴 변 2개의 길이는 18cm, 짧은 변 2개의 길이는 14cm,

짧은 변 1개의 길이는 7cm

 

[문제2 정답] 10상자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