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성격유형 검사] 한국인의 MBTI 유형별 비율 (1위는 ISTJ)

[MBTI 성격유형 검사] 한국인의 MBTI 유형별 비율 (1위는 ISTJ)

 

 

 

몇 년 전부터 유행하는 MBTI 성격유형 검사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전쟁터에 나아가야 했고요. 전쟁 무기도 많이 만들어야 했습니다.

 

갑자기 해야 할 일은 많아졌는데, 전쟁 전에 일 하던 남자들이 군인이 되어 전쟁터로 가 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자들이 사무실로, 공장으로 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산업에 많은 여성들이 진출하게 되면서 자신의 성격 유형을 바로 확인하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빠르게 찾는데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MBTI 성격유형 검사에서 'MBTI'는 Myer 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입니다. 작가인 캐서린 쿡 브리스와 그녀의 딸 이자벨 브릭스 마이너스가 함께 개발했고요. MBTI 성격유형 검사에서는 인간을 16가지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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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6가지 유형 중 어느 유형이 수가 많고 어느 유형이 수가 적을까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각 유형별 수(비중)가 이 정도라고 합니다.

 

1위 : ISTJ - 25%

2위 : ESTJ - 15%

3위 : ISTP - 9%

4위 : ISFJ - 8%

5위 : ISFP - 7%

6위 : ESTP - 6%

7위 : ESFP - 5%

7위 : ESTP - 5%

8위 : INTJ - 4%

8위 : ENFP - 4%

9위 : INTP - 3%

9위 : INFP - 3%

10위 : INFJ - 2%

10위 : ENTP - 2%

10위 : ENTJ - 2%

11위 : ENFJ - 1%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상의 소금형인 ISTJ 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소금형인 ISTJ는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가 이 정도로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힘은 '사람' 이라고 하죠. 그래서 ISTJ 유형이 가장 많다고 하는 게 맞는 듯 합니다. 그리고 ENFJ 유형은 소수인데요. 언변능숙형이 ENFJ 유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MBTI 궁합표라는 것도 있습니다. (재미로만 보세요~)

 

 

 

 

MBTI 성격유형 검사에 대해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봐~" 라고 얘기하는 분도 있고요. "그것만으로 복잡한 인간을 어떻게 알 수 있겠어~" 라고 얘기하는 분도 있는데요.

 

나를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쪽으로 활용하면 괜찮을 거 같지만, 타인에게 대해 선입견을 갖게 되는 건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타인을 어찌 쉽게 알 수 있을까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