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성격유형 검사] T와 F, J와 P 중 수능 시험에 유리한 건 T와 J

[MBTI 성격유형 검사] T와 F, J와 P 중 수능 시험에 유리한 건 T와 J 

 

 

우리나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라고 부르는 시험이 있습니다.

줄여서 '수능' 또는 '대수능' 이라고 부르는 시험인데요.

 

우리나라에서 대학 입학을 결정짓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고등학생들과 고등 학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시험입니다.

수능공부법에 대한 책도 나올 정도로요.

 

수능 시험은 1994년에 도입되었으며,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동일한 학력을 가지면 응시할 수 있습니다.

매년 11월 셋째 목요일에 시행했는데, 코로나 때에는 가변적이기도 했습니다.

 

 

 

 

수능 시험이 도입되기 전에는 대학 입학 시험도 암기 위주였습니다.

그래서 초등 때부터 대입 시험 때까지 계속 외우고 까먹었습니다.

교육적 의미도 없고 효과도 없는 공부 방법이었는데요.

 

이를 개선하고자 통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수능이 도입되었습니다.

언어 영역, 수리 영역, 외국어 영역, 탐구 영역(사회탐구, 과학탐구) 제2외국어 등의 과목 시험을 만들었고요. 과목별로 수능공부법에 맞게 잘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험 문제 출제진은 문제를 내는 동안 숙소에서 합숙한다고 하고요.

숙소는 공사 중인 건물로 위장하고, 창문은 방충망으로 고정한다고 하는데요.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물론 수능 시험도 잘 보려면 상당 부분 암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탐과 과탐 문제를 보면, 확실히 암기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요.

수학은 당연하고, 국어 독해나 영어 독해도 암기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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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MBTI 성격유형 검사의 유형 중에서

어느 유형이 우리나라 수능 시험에 유리한지 살펴본 포스팅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S(감각)와 N(직관)' 중 누가 더 유리한가였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T와 F, J와 P 중 누가 더 유리한가?' 입니다.

사실 'T와 F, J와 P' 의 특징만 보면 누가 더 유리한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과 기준은 다를 수 있으니까~

수능 시험 문제 일부를 먼저 보고 'T와 F, J와 P' 유형의 특징도 간단히 보겠습니다.

 

아! MBTI 성격유형 검사는,

인간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각 유형별 특징을 알려주는 검사입니다.

 

그리고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기 위해 4가지 척도를 사용합니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간단히 소개했고요~

 

 

 

 

 

 

수능 문제 살펴보기

 

수능 문제 사례는, 정체 파악을 위해 살짝 읽어보세요.

문제를 이해하려고 하거나 풀려고 하면, 짜증날 수도 있으니까요. ^^!

 

국어와 영어 문제는 독해 문제의 지문 일부만 보면 될 듯 하고요.

수학, 사회, 과학은 문제 하나씩 소개합니다. 꼭 살짝 보세요~

 

 

<수능 국어 문제 지문 일부>

 

 

 

 

<수능 영어 문제 지문 일부>

 

 

 

<수능 수학 문제 사례>

 

 

 

<수능 사회 문제 사례 - 세계사>

 

 

 

<수능 과학 문제 사례 - 지구과학1>

 

 

T와 F 유형의 특징

 

 

이제 'T와 F' 유형의 특징을 보겠습니다.

 

 

<판단 기능 : T(사고형)와 F(감정형) 중 T(사고형)>

■ 진실, 사실, 팩트에 주로 관심이 있음

■ 분석을 잘 하고 논리적 근거를 잘 제시함

■ 맞다, 틀리다 위주로 사고함

 

<판단 기능 : T(사고형)와 F(감정형) 중 F(감정형)>

■ 의미 부여 스타일,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가 중요

■ 좋다, 나쁘다 위주로 사고함

■ 우호적이고 협조적인 스타일

 

'T와 F' 중 누가 수능 시험에 유리해 보이나요?

특징만 보면 T 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즉, F는 학습 능력이 낮은 것이 아니라, 수능 시험 방식에 불리한 거죠.

 

 

J와 P 유형의 특징

 

이번에는 'J와 P' 유형의 특징입니다.

 

 

 

<생활 양식 : J(판단)와 P(인식) 중 J(판단)>

■ 정리 정돈을 잘 하고 계획적임

■ 통제력과 조정 능력이 좋음

■ 뚜렷한 기준을 갖고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함

 

<생활 양식 : J(판단)와 P(인식) 중 P(인식)>

■ 유연하게 이해하고 폭넓게 수용

■ 유유자적 스타일

■ 기준의 범위을 넓게 해석, 재량 잘 발휘

 

'J와 P' 중 누가 수능 시험에 유리해 보이나요?

특징만 보면 J 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즉, J도 학습 능력이 낮은 것이 아니라, 수능 시험 방식에 불리한 유형입니다.

 

 

 

 

 

T와 F, J와 P 중 수능 시험에 유리한 유형은 T와 J입니다. 그러면..

TJ 가 가장 유리하고, FP 가 가장 불리하네요.

 

단, MBTI 성격유형 검사는 절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정답도 아닙니다. 어찌 인간을 그리 쉽게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참고일 뿐이고요.

내가 FP 이면 자존감 상처 받을 필요 없이 그냥 쪼금 더 신경 쓰면 될 거고요.

내가 TJ 이면, 그렇다고 방심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면 되겠죠.

 

저도 이 포스팅은, 아주 작은 참고용으로 썼습니다.

부디 그렇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마무리 차원에서

4가지 척도를 모두 조합했을 때 16가지 유형 중 수능에 가장 유리한 유형과 불리한 유형이 무엇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