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5세 여름방학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

1. 5세 여름은 어떤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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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는 '나'에서 '주변'으로 관심이 옮겨 가는 시기라 합니다.

'왜?' 라는 질문을 시작할 때고요.

 

​타인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질 때입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드러나는 정도가 다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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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동시에 4세 때까지 가지고 있던 '나' 중심도 남아 있는 때입니다.

​한 마디로 '정신 없을' 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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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신 없으니까 '미운 5살' 이 되는가 봅니다.

그리고 6세, 7세 되면서 점점 더 심해지고요.  ^^!  (좋은 부모 되기 힘들죠~)

 

 

 

2. 공부? 학습?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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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학습?

그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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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는 본격적인 책 읽기의 워밍업 시기입니다.

그림책에 집중하세요.

​어느 한 영역에 편중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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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상관 없습니다. 가급적 고르게 섞어 주세요.

그림풍도 최대한 다양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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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기준의 예쁜, 멋진 명작풍 그림 위주요?

저라면 다양한 그림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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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비문학(수학, 사회, 과학 등) 그림책은 무조건 쉬워야 합니다.

부모님 기준으로 쉬운 책이 아이에게 적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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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저는 그냥 놀이 영어로만 생각했습니다.

수학은~  수학 학습은 시작 안했습니다.

국어는~  그림책 열심히 읽어 주었습니다.

사회랑 과학은~  쉬운 비문학책 열심히 읽어 주었습니다.

 

 

 

3. 책 읽기만?  NO!  책 보다 더 중요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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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체험은 학습적인 체험이 아닙니다.

그냥 다양한 경험입니다.

나쁜 거 빼고는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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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때에는 춥기 때문에, 그리고 감기에 잘 걸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번 여름은 책 읽기보다도 체험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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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체험하고, 밤에는 그림책 읽어주기로요.

주말에는 최대한 밖으로 나가세요. (코로나 최대한 조심하면서~)

먼 곳도 좋고, 가까운 곳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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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 가까이 있으면 아주 좋고요~

 

 

공룡박물관, 곤충박물관, 해양박물관 등.

시원하면서 호기심을 끄는 박물관 검색은 필수입니다.

 

단, 박물관은 시원한 놀이터로 생각하시고요.

간단한 체험 코너는 꼭 같이 하세요~  ^^

 

 

그리고 한 두번 이런 곳도 가면 좋고요~  ^^!

 

 

 

아이가 아직 어려서, 부모님이 즐기지 않는다면

굳이 비싼 캐리**** 같은 곳보다는 작고 아담한 수영장이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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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무슨 큰 고무보트 같은 거 타고

무지막지하게 아래로 떨어지고 물 튀고 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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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노릇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힘들답니다~

왜 1인용이 아니고 3~4인용인 건가요... -,.-

 

 

 

 

5세 시기에 본격적인 공부는 절대 NO 입니다.

대신 독서는 아주 잘 해야 하고요. 수학은 적당히 잘 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 강좌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점심 외식 식비보다 더 저렴한 비용인데, 그에 비해 많은 것을 얻으실 거예요.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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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머리도 길러주는 현명한 5세~9세 독서 코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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