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홈스쿨링 1-1] 전국 기준 중위권 문제 사례(2)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합니다.

근데 의외로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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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초등 때 수학을 잘 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중등과 고등 때 계속 잘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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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등 때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원리 학습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우리 부모과 개념과 원리 학습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막연하게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그리 복잡하거나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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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유형과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면서,

수학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탄탄하게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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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실력에 맞는 난이도의 문제집을 선택하는 것이고요.

여기까지만 잘 하면 전국 기준 중상급 정도의 실력은 누구나 갖출 수 있습니다.

 

바로 위에서 내 아이의 실력에 맞는 난이도의 문제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즉, 엄마표 수학이든 사교육 수학이든 부모는 최소한 내 아이의 실력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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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제는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문제이고요.

전국 기준으로 난이도 중급 문제 사례입니다. (중급 중에는 좀 어려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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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풀 때에는 '읽기 능력'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요.

그 다음으로는 논리적 사고력이 작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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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수학 문제 해결 능력 때문이 아니라 '읽기 능력' 때문에 문제를 어려워할 수도 있고요.

그런 경우에는 읽기 능력이 길러지면서 자연스럽게 보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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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난이도가 아주 높거나 낮은 문제는 아니므로,

아이의 현재 수학 실력을 평가하는 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ㅡ^

 

 

 

 

수학을 좀 하는 편인데 위 문제를 어려워할 경우,

2학기 중후반 때 다시 한번 풀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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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풀지 못하더라도 읽기 능력이 좋아지면서 풀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2학기 후반에도 위 문제를 어려워한다면...

수학이든 읽기 능력이든, 전국 기준으로 상위권에는 해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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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평가와 실력 쌓기를 차근 차근 진행하시고요.

다시 말씀 드립니다. 수학 잘 하는 방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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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제대로 알고 계시면, 그리고 그에 맞게 진행하기만 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수학 실력은 누구나 갖출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행공신의 정보를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ㅡ^

 

 

<첫 번째 문제 정답> 현수

수현 > 현수 > 민지

 

<두 번째 문제 정답> 2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