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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공신 교육/코칭법

[4차 산업혁명] 미래사회! 인생 설계를 다시 하라! (2)

by 행공신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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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앞으로 인간의 수명은 100살 이상이 된다고 했는데요.

 

‘진짜 100살까지 살 수 있을까? 그렇게까지 오래 살고 싶지 않은데.’ 혹시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40대까지는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50대가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50대가 되어도 마음은 언제나 청춘입니다. 하지만 몸은 시간의 지배를 받습니다.

 

 

 

30대까지는 그래도 버틸 만 했지만 40대가 되면서 저질 체력을 느끼게 됩니다.

 

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작은 상처도 잘 낫지 않고요. 밤을 새도 하루 쉬면 회복되던 몸이 2~3일 후유증에 시달리고요.

 

40대 후반에는 노안이 와 눈앞이 흐릿해지더니 50대가 되니까 다치지도 않았는데 아프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팔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퇴행성 근육통’이라고 합니다. 몸 곳곳이 그냥 아플 때가 된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한 날보다 천근만근인 날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다치치도 않았는데 아픈 건 몹시 불쾌합니다. 기분이 언짢습니다. 주변에 민폐로 느껴집니다. 아프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해집니다.

 

그러면서 운동을 시작하고, 건강식품을 복용합니다. 건강기능 식품도 먹다보니 가짓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게다가 “요즘 음식은 옛날 음식만큼 영양분이 많지 않아요.”라는 말이 굉장히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유산균(장), 비타민 C, 종합비타민, 오메가3(혈액순환), 루테인(눈), 밀크씨슬(간), 징코앤낫토(기억력), 스피루리나(항산화), 쏘팔매토(전립선), 면역력 강화용 건강기능 식품 등.

 

코로나19 사태를 보면서 운동과 건강기능 식품 복용에 대한 실천의지는 더 강해지고요. 식사량도 조금씩 줄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건강을 챙기며 살면 90살까지, 아니 잘 하면 100살까지는 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래 살고 싶지 않다고요? 그건 불가능한 희망사항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생존’이 본능입니다. 심지어 바이러스조차도요.

 

그래서 최선은 죽을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고요. 이를 위해서는 인생 설계를 다시 짜야 합니다. 100세 인생에서 50살은 이제 겨우 절반 정도 산 것입니다. 42.195km 마라톤 코스에서 반환점에 도달한 거죠. 지금까지 살아 온 50년만큼 앞으로 더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앞의 50년에 대한 계획에만 집중하면서 뒤쪽 기간이 얼마나 늘었고 어느 정도 심각한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뒤의 50년은 저주가 될 수 있는 데도요.

 

 

 

뒤쪽 50년이 저주가 되지 않으려면 인생 설계를 다시 짜야 하며, 이를 위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일 하는 나이를 60세보다 더 높게 잡아야 합니다. 만약 꽤 큰 건물의 건물주이고, 평생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어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일 뿐입니다. 100세 인생을 기준으로 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70세까지도 일 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현재 50세는 2040년까지 일 해야 하며, 40세는 2050년까지, 30세는 2060년까지, 20세는 2070년까지, 10세는 2080년까지 일을 해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학의 미래 사회 대비법은 “반찬 골고루 먹자.”였습니다. 그래야 건강해지고, 건강해야 70세까지도 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고려 사항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전망이 밝지 않은 우리나라의 미래사회에서 덧셈, 뺄셈을 빨리 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일까요?

<코로나19 이후의 미래사회 공부법> 책의 Part4에는 미래사회 대비 핵심 능력이 무엇인지를, Part5에는 초등학교 각 학년별 공부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를 정리해 놓았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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