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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직업 16가지 유형별로 예상해 보기

by 행공신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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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성격유형 검사에서는 인간을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당연히 16가지 유형 각각의 특징(성향)이 있고요. 더 적합한 직업(직종, 진로)도 있는데요.

 

16가지 각 유형별로 어떤 진로가 더 적합한지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MBTI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16가지 유형 각각의 대표적인 특징은 이렇습니다.

 

 

 

 

 

위 정보만 봐도 대충 진로 방향이 나오는데요.

예를 들어 ISFP는 '성인군자형'이고 '따뜻한 감성을 가진 겸손한 사람'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ISFP 유형은 경쟁이 치열한 직업은 어울리지 않게 생각됩니다.

실적(숫자)이 중요한 영업이나 PD 등의 직업을 가지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수 있죠.

 

그에 비해 ENTP는 '발명가형'이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유형은 틀에 박힌 전형적인 일이 맞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 사무직 등의 직업이 맞지 않겠죠.

 

성인군자형인 ISFP 분들은 종교인이 되거나 봉사단체에서 일 하는 것이 잘 어울듯 하고요.

발명가형인 ENTP 분들은 과학자나 공학자 등이 잘 어울릴 듯 하네요.

 

(ENTP 대표 인물 : 토마스 에디슨)

 

 

16가지 유형의 특징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데요. 이런 정보도 있습니다.

 

 

 

 

 

위 자료들에서 ENTJ 유형을 보면 이렇습니다.

'지도자형, 비젼을 가지고 사람들을 활력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 빌 게이츠, 군인, The Commander'

 

즉, ENTJ 유형은 리더 성향인 거고요.

어떤 조직(군대, 공무원, 기업 등)에 들어가든 리더스럽게 일 할 수 있는 부서에서 일을 해야 성향에 맞을 것입니다.

 

이제 위 자료들에서 나의 유형에 해당하는 것들만 찾아보고요. 아래 캐릭터들에서도 나의 유형에 해당하는 것들만 찾아보세요.

 

 

 

 

'취업이 잘 되는가, 근무 환경이 좋은 편인가' 등을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는, 나의 타고난 성향에 맞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고요.만약 일관되게 무언가 비슷한 점이 느껴진다면, 그 방향의 진로와 구체적인 직업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관된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거나, 내가 아는 나와는 비슷한 성향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16가지 유형 중 해당 유형에 속하기는 하지만, 그 유형의 특징이 약한 것일 수 있습니다.

 

미래사회의 평균 연령은 100세가 넘습니다. 그래서 60세는 커녕 65세를 넘어 70세까지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직업'이 1순위가 아니라 나의 타고난 성향에 맞는 직업이 1순위여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평생 직장'의 개념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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