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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3

[공부법] 초등 1~2학년 때 말하기, 쓰기, 국어문제집 진행 방법 초등학교 1~2학년 시기에 말하기 연습은 2가지를 진행해야 합니다. 하나는 독후활동을 통한 말하기 연습, 다른 하나는 수학 서술형 주관식 문제 풀이 과정 말하기 연습인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질문이나 문제가 쉬워야 하고 차츰 차츰 난이도를 높여가야 합니다. 우선 독후활동 말하기는 3가지 유형의 질문이 있습니다. 단답형 질문이 있고요. 인과관계 질문이 있고요. 정답이 없는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 대답할 때에는 책을 자유롭게 다시 볼 수 있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답 맞히기’가 아니라 ‘생각해 보고 표현해 보기’입니다. 따라서 말하기 연습 초기 단계에서는 인과관계 질문을 했을 때 원인 또는 결과가 정확히 생각나지 않을 경우 다시 책을 보면서 정답 부분을 찾아내서 자신의 입으로 말해 보는 연습을 .. 2022. 6. 22.
[독서법] 독서 후 질문, 하는 게 좋을까? 잘 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 이유가 있다. 영원성, 생명, 현실의 놀라운 구조를 숙고하는 사람은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 매일 이러한 비밀의 실타래를 한 가닥씩 푸는 것으로 충분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절대 잃지 마라." 위 이야기는 누가 한 말일까요?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아인슈타인 박사님이 한 말입니다. 아인슈타인 박사님은 독일 태생의 물리학자이시고요. 광양자설, 브라운 운동의 이론, 특수상 대성이 론을 연구하여 1905년 발표하였으며, 1916년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였습니다. 영재? 천재? 어쨌든 대단한 분인데요. 이 대단한 분이 강조한 것은 '질문' 입니다.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비단 과학에만 해당하는 .. 2021. 11. 12.
[독서법] 읽기독립을 위해 독서 후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초등독서토론논술) '읽기'란 의미를 파악하고, 의미를 재구성하고,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또 다른 의미도 있는데요. 최대한 단순하게 정리하면 '의미를 파악하고 재구성하고 통찰력을 기르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읽기 독립'이란 혼자 글을 읽으면서 의미 파악도 제대로 하고, 재구성도 적절히 하고, 통찰력도 잘 기는 것이죠. 그런데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평생 해야 할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잘, 꾸준히 진행해야 하고요. 진행 순서 상으로는 역시나 '의미 파악부터 제대로 하기' 입니다. 초중고 교육 과정도 그렇고, 국어 시험에서도 일단은 '의미 파악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의미 파악하며 읽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가 7세~초2 시기입니다. 정말 중요한 시기이고요..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