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유아~초등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유아~초등 시기에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시기 공부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공부법이 잘 하는 공부법일까요?

 

그 방법 자체는 간단합니다.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대부분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반대로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유아~초등 시기에 바람직한 공부법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강조해 봅니다!

 

 

 

 

유아~초등 시기 공부법에서!

가장 기본이고 기초에 해당하는 공부법은 이것입니다!

 

단순무식 암기를 최대한 하지 않을 것!

이해하는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할 것!

 

너무도 당연한 얘기입니다.

어려운 내용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많은 초등 아이들이 영어단어 단순 암기를 하는 걸까요?

그러면서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데도 불구하고요..

 

한자 '七' 은 '일곱 칠' 이라는 한자입니다.

뜻은 '일곱' 이고, 음은 '칠' 입니다.

 

왜 '일곱' 을 의미하는 한자를 '七' 모양으로 정했을까요?

하늘에 떠 있는 일곱 개의 별 모양(북두칠성)을 보고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수학에 '약수' 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약수' 의 개념은 뭘까요? '약수' 란 뭘까요?

 

'약수' 에서 '약' 은 '묶을 약' 이라는 한자이고요.

약수의 개념 : 어떤 수를 똑같은 수 만큼씩 묶었을 때 남는 게 없으면, 묶은 수는 어떤 수의 약수

는 수

 

[사례] 9를 3개씩 묶으면 남는 게 없음. ⇒ 3은 9의 약수

 

 

사회 과목에 '고원' 이라는 어휘가 나옵니다.

'고원' 이란 뭘까요? '고원'의 개념은 뭘까요?

 

* 고원 : 높을 고 + 벌판 원 ⇒ 높고 벌판처럼 평평한 땅

 

 

 

과학 과목에 '퇴적암' 이라는 어휘가 나옵니다.

'퇴적암' 이란 뭘까요? '퇴적암'의 개념은 뭘까요?

 

* 퇴적암(과학) : 쌓을 퇴 + 쌓을 적 + 바위 암 ⇒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진 돌

 

 

 

 

이해하면!

쉬워지고, 기억하기 쉽고, 납득이 되고, 재미도 느낄 수 있고, 설명할 수 있게 되고, 발전하는 것도 느껴지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입니다.

 

공부 잘 하는 방법?

의미 있고 효율적인 공부 경험이 쌓이고 쌓여야 공부 잘 하게 됩니다!

 

유아~초등 시기에 암기보다 이해를 많이 하고 있으면,

공부를 효율적으로 잘 하고 있는 것이고요.

 

이해보다 암기를 많이 하고 있다면..

공부에서 멀어지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의사항>

1. 한자 자체를 많이 알 필요는 없음

2. 쓰기는 초4까지도 중요하지 않음

 

 

 

 

교육부에서 2028년 대입개편안을 발표한 후로,

중등뿐만 아니라 초등과 유치까지 혼란과 마케팅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

블로그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마케팅이 뒤섞여 있는데요.

​이럴수록 비판적인 정보 수용이 중요하고요.

​

어쨌든, 먼저 경험한 선배 학부모 입장에서,

앞으로 유아~초등 공부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어떤 기준으로 해석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 대비 방법은 무엇인지 정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

행공신 블로그와 유튜브와 온오프라인 강.의와 컨설팅을 총 동원하고 있습니다.

꼭 참고해 보세요.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실 거예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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