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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공신 교육/학습코칭법

[코칭법] 아이 공부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시행착오 베스트 5 중 3위

by 행공신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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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 살이면 부모도 부모 나이로 한 살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할 때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합니다. 부모도 마찬가지죠.

 

부모로 성장하면서 아이 공부에서 모든 '시행착오' 를 다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피해야 할 시행착오는 있습니다.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이유는.. 그 만큼 부작용이 크기 때문인데요.

반드시 피해야 할 시행착오 5가지 중 3위는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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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초1 시기에 연산 연습을

너무 많이 시켜서 수학을

싫어하게 만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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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어차피 계산기로 하게 될 연산 때문에 수학 자체가 싫어지는 엄청난 시행착오입니다.. T.T

 

 

이 시행착오가 Best 3위에 해당하는 이유는,

부작용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드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부작용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두 번째 부작용은

논리적 사고력 훈련의 기회를 날리는 것이고요..

 

세 번째 부작용은

'공부' 자체를 싫어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 때 수학 실력 전체를 100으로 놓았을 때~

연산(계산)은 20~30%을 차지하고요. 문제 해결력이 70~80%를 차지합니다.

 

다만, 초등 1~2학년 교과서 내용에 연산이 많다 보니, 연산을 필요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지나친 연산 연습 때문에 수학이 싫어지면서 정작 훨씬 중요한 문제 해결력 기르기는 제대로 해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수학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부를 잘 하려면 어쨌든!

논리적 사고력을 차근차근 훈련시켜야 합니다!

 

논리적 사고력은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 비문학 독해, 영어 비문학 독해, 사회, 과학, 한국사 등 주요 과목 공부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고력이거든요.

 

"공부 잘 하는 아이가 수학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 잘 하는 아이가 공부 잘 한다" 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예요.

 

그리고 5세~초등 2학년 때까지는 논리적 사고력을 훈련하는 기회가 독서와 수학 2가지 위주입니다.

그런데 지나친 연산 연습 때문에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면 논리적 사고력 훈련 기회의 절반을 날리게 됩니다..

 

그리고 5세~초등 2학년 시기에 가장 공부스러운 경험이 수학입니다.

그런데 가장 공부스러운 수학을 하면서 그 시간과 경험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공부 자체에 대헤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올해 서울대에 입학한 아이도 초등 때 수학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쓴 것이 '연산 때문에 수학 싫어하지 않게 하기' 와 '내신 문제해결력 차근차근 훈련해서 전국 상위 3% 이내로 끌어올리기' 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사고력 수학과 경시대회에 대해서는 비중을 크게 두지 않았고요~

 

 

 

우리나라 사교육비 2위 과목이 수학입니다. 거의 다 수학 사교육을 한다는 거죠.

그리고 대부분 7세 전후에 수학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초등 6학년의 40% 가까이가 수포자(수학포기자)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수학을 하지 않아서 수포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이상하게 해서 수포자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5세~초등 2학년 때 연산을 이상하게 해서.. T.T

 

그래서 <우리 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 책에 연산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내신 문제해결력은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도 정리해 놓았으니 꼭! 꼭! 읽어 보시고요.

우리 부모 때와는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 때처럼 공부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님의 정확한 정보력이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행공신에서 전해 드리는 교육 정보를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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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입학하고 휴직을 하면서, 선생님 책과 블로그, 컨설팅까지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6년 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아이도, 저도 큰 부담과 갈등없이 온 것 같아요

복집 후에도 꾸준히 업뎃되는 정보와, 자료로.. 꾸준히 저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도 있었구요

팩트에 기초한 정보와 상황들에 대해 알고나니 저의 교육가치관도 구체화되고, 아이의 에너지를 고려하라는 말씀을 떠올리면 아이와도 조율이 되더라구요

늘 느끼는 거지만 어떤 학원의 설명회보다 객관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답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마 부모의 입장에서 입시를 바라보고 분석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 번 강의 때도 뵙겠습니다...

저희 아이 6학년인데.. 중등도 이런 강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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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공신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와 도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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