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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공신 교육/코칭법

공무원 시험에 가장 유리한 유형은 ISTJ [MBTI 성격유형 검사]

by 행공신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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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의 16가지 유형 중 우리나라 공무원 시험에 가장 유리한 유형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ISTJ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인 생각. 참고만~)

 

단 '공무원 시험에 유리한 유형' 이고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도 유리한지까지 생각해 본 것은 아닙니다. (그건 다음에~)

 

MBTI의 16가지 유형 중 왜 ISTJ가 공무원 시험에 유리하다고 생각될까요?

 

 

 

ISTJ 유형은 '세상의 소금형'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왠지 '공무원'이라는 직업과 잘 어울리는 듯 한데요. 시험은 어떨까요? 일단 시험을 잘 봐서 합격을 해야 공무원 일을 할 수도 있을 텐데요.

 

A는 정열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입니다. 내부 활동보다는 외부 활동에 더 적극성을 띱니다.

그에 비해 B는 조용하고 신중한 사람입니다. 외부 활동보다는 내부 활동에 더 적극성을 띱니다.

 

A(외부)와 B(내부) 중 누가 더 공무원 시험에 유리할까요? B죠.

그리고 B는 MBTI의 4가지 척도 중 하나인 에너지 방향이 I(내향)인 사람입니다.

 

 

 

C는 미래보다 현재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요. 비유보다는 사실적 묘사를 선호합니다.

그에 비해 D는 미래 전망을 중요하게 여기고요. 비유적, 암시적으로 묘사를 잘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국어 독해 시험에서 지문을 내 마음대로 해석하는 아이들이 D 유형인데요.

 

C(감각)와 D(직관) 중 누가 더 공무원 시험에 유리할까요? C죠.

그리고 C는 MBTI의 4가지 척도 중 하나인 인식 기능이 S(감각)인 사람입니다.

 

 

 

E는 진실, 사실, 팩트에 주로 관심을 보이고요. 맞다, 틀리다 위주로 사고합니다.

그에 비해 F는 사람, 관계에 주로 관심을 보이고요. 좋다, 나쁘다 위주로 사고합니다.

 

E(외부)와 F(내부) 중 누가 더 공무원 시험에 유리할까요? 당연히 E죠.

그리고 E는 MBTI의 4가지 척도 중 하나인 판단 기능이 T(사고형)인 사람입니다.

 

 

 

G는 계획과 정리 정돈을 잘 하고요. 통제력과 조정 능력이 좋습니다.

그에 비해 H는 유연하고 폭넓게 이해하고요. 융통성이 좋고 적응을 잘 합니다.

 

G와 H 중 누가 더 공무원 시험에 유리할까요? G가 조금 더 유리해 보입니다.

그리고 G는 MBTI의 4가지 척도 중 하나인 생활 양식이 J(판단)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정리한 4가지 유형을 모두 모으면 MBTI의 16가지 유형 중 ISTJ가 됩니다.

 

 

 

물론 MBTI 성향보다 더 중요한 것이 확실한 목표의식과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이겠죠.

하지만 거기에 타고난 성향까지 더해진다면 더 짧은 시간 안에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 성향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것이냐, 내 성향의 단점을 극복해 낼 것이냐도 결국 선택의 문제인데요.

만약 ISTJ 유형과 거의 정 반대쪽의 성향이라면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고민을 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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