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법] 공부 쭉 잘 할 아이와 중학교까지만 잘 할 아이 구분법

두 아이가 있습니다.

모두 초등 때부터 중학교까지 학교 시험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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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한 아이는 고등 때에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아이는... 80점대 수준으로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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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어떤 점이 달라서일까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구분 방법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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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때에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아이는!

시험 때만 공부하지 않고 평소에도 공부 하던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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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아이는...

시험 때에만 반짝 공부하던 아이입니다.

머리는 되지만... 공부 습관이 들지 않은 아이입니다.

 

 

초등과 중등까지 학교 시험 대비 공부는...

난이도가 높지 않고, 분량도 아주 많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시험 때에만 반짝 공부해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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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등은, 차원이 다릅니다.

시험 난이도도 높아지고, 분량도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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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중간, 기말고사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도 많아지고요.

모의고사 시험도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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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독서활동 등

비교과 활동도 많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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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저런 활동 때문에 좀 지쳐도 공부할 수 있는,

평소에 종종 공부하던 습관이 든 아이들만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던 방법도 성적 유지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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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암기, 공식 암기, 문제 풀기 요령 중심으로 공부하면 고등 때 어려움을 겪게 되고요.

원리 위주, 이해 위주, 설명 위주로 공부해야 고등 때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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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고등 때에는 시험도 많아지고 비교과 활동도 많아지기 때문에,

원리와 이해 중심으로 공부해야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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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고등 때에도 암기와 요령 중심으로 공부하면,

엄청나게 많은 공부량을 모두 암기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도 떨어지고, 학습 의욕도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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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까지 전교 1등 수준을 유지한 아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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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공부하면서 만든 자료를 같은 반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도 했어.

그런데 잘 활용하는 아이가 적었어. 대부분 공부 방법을 잘 모르거든..."

 

 

 

그래서!

아이의 공부 실력은, 초등과 중학교 때 학교 시험 점수만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훨씬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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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등 중학년까지는!

아직 어리고 자유로운 영혼이기 때문에, 그리고 학교 시험 문제의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학교 시험 점수 몇 점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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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훨씬! 훨씬! 훠어얼씬! 중요한 것은!

읽기 능력과 습관! 학습 능력과 습관!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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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공부 결과 몇 점(결과) 보다는!

어떻게 공부했는지(과정)가 훨씬 중요합니다!

 

 

그리고 1차 승부는...

유아~유치 때 판가름 나고요. (50% 정도 결정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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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승부는...

초1~초3 때 판가름 나고요. (30% 정도 결정되는 듯 해요~)

​

3차(마지막) 승부는...

초4~초5 때 판가름 납니다. (나머지 20% 정도 결정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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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뒤집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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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더 그럴 거예요...

교육부에서 2022 개정교육과정 예고안을 통해 초중고와 대입 모두 전 과목 서술형 논술형 강화를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언제? 무엇을 가지고? 얼마만큼이나?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그리고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에 대해서는 블로그와 책과 아래 강좌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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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입학하고 휴직을 하면서, 선생님 책과 블로그, 컨설팅까지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6년 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아이도, 저도 큰 부담과 갈등없이 온 것 같아요

​복집 후에도 꾸준히 업뎃되는 정보와, 자료로.. 꾸준히 저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도 있었구요

팩트에 기초한 정보와 상황들에 대해 알고나니 저의 교육가치관도 구체화되고, 아이의 에너지를 고려하라는 말씀을 떠올리면 아이와도 조율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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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거지만 어떤 학원의 설명회보다 객관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답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마 부모의 입장에서 입시를 바라보고 분석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 번 강의 때도 뵙겠습니다...

저희 아이 6학년인데.. 중등도 이런 강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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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강좌

https://blog.naver.com/jnanna89/222585583600

[강의 안내]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공부법 1개월 자유수강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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