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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공신 교육/코칭법

[코칭법] 아이 공부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시행착오 베스트 5 중 5위

by 행공신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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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공부에서 반드시 피해야 하는 시행착오 5가지를 뽑았는데요.

5가지 시행착오 중에서 5위는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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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데 순종적인 아이에게..

어려서부터 너무 많이 공부시켜서..

초등 중학년 이후 쓰러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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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적인 성향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성향은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현명하게 코치하시면 장점이 되고요.

반대라면... 단점이 됩니다...

현명한 코치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 아이의 현 학습 능력을 잘 파악하고 있는가?

2. 내 아이에게 적합한 학습 분량으로 진행하고 있는가?

3. 내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난이도로 진행하고 있는가?

 

 

 

"이 때에는 이것을 해야 해요!"

"이 때에는 이 정도는 해야 해요!"

등의 주변 이야기는 모두 일반적인 기준이고, 부모 입장에서의 당위성일 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아이에게 적절한 시기인가?"

"내 아이가 그것을 할 수 있는가?" 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순종적이면... 일단 시키면 합니다.

그리고 부모를 만족시키려고 노력하고요.

 

그런데... 부모가 시킨 것이...

시기도 맞지 않고, 난이도도 맞지 않은 데다가, 분량까지 많은 편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모두 거부해 버립니다.

 

 

 

그래서 순종적인 성향의 아이라면 시키는데로 잘 한다고 좋아만 할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에 분량과 난이도가 적합한지, 그리고 꼭 해야 하는 것인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시기, 분량, 난이도를 잘 조절한다면!

순종적으로 시작한 것이 습관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안정적인 학습 수준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순종적 성향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거죠.

 

순종적인 성향은 아니지만 잘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8가지 지능 중에서 '수리-논리 지능'을 높게 타고난 아이라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수학 학습 속도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7살 아이가 초등 2~3학년 연산을 하기도 하고요.

연산에 내신 공부에 사고력 수학에 교구 수학까지 소화합니다.

초등 저학년인데 하루 중 수학 학습 시간만 2~3시간 진행해도 소화해 냅니다.

 

처음에 아이는 했는데 되니까 합니다.

그리고 하면 칭찬 받으니까 그 힘으로 합니다.

 

하지만! 진짜 수학 천재가 아닌 이상, 초등 저학년 시기에 하루 2~3시간씩 계속 수학 학습을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러다가 초등 3~4학년이 되면 "엄마! 수학은 이제 보기도 싫어!" 라고 말 할 수도 있습니다.

 

 

 

7세~초등 2학년 때 수학은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아이에 맞게 문제 해결력을 적당히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초등 3~4학년 때 수학은 기초를 바탕으로 해서 문제 해결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하고요.

초등 5학년부터 몇 년 동안은 수학을 아주 많이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런데 초등 3~4학년 때 벌써 지쳐버리면... 달릴 필요 없는 시기에 달리다가 정작 달리기 시작해야 하는 시기에

앉아버리거나 누워버리게 됩니다...

 

 

 

공부 전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할 것인가에 대한 정답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내 아이에게 맞는 시기, 난이도, 방법, 분량이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입니다.

 

그래서!

유치~초등 저학년 시기에 부모님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내 아이의 정체 파악' 이고요.

초등 시기 각 학년별 공부 우선 순위입니다.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도 학습을 해야 합니다.

행공신에서 전해 드리는 정보를 꼭 참고해 보시고요.

 

학년별 공부 우선 순위가 궁금하신 분들은 <코로나19 이후의 미래사회 공부법> 책의 Part5 부분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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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입학하고 휴직을 하면서, 선생님 책과 블로그, 컨설팅까지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6년 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아이도, 저도 큰 부담과 갈등없이 온 것 같아요

복집 후에도 꾸준히 업뎃되는 정보와, 자료로.. 꾸준히 저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도 있었구요

팩트에 기초한 정보와 상황들에 대해 알고나니 저의 교육가치관도 구체화되고, 아이의 에너지를 고려하라는 말씀을 떠올리면 아이와도 조율이 되더라구요

늘 느끼는 거지만 어떤 학원의 설명회보다 객관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답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마 부모의 입장에서 입시를 바라보고 분석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 번 강의 때도 뵙겠습니다...

저희 아이 6학년인데.. 중등도 이런 강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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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공신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와 도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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