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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공신 교육/코칭법

[코칭법] 초중고 공부에서 MBTI 유형 언제 활용하면 좋을까?

by 행공신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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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BTI란?

 

 

2. MBTI 성격유형 검사란?

심리학자 카를 융의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성격 유형 검사이며, 검사를 받으면 4가지 척도에 따른 알파벳 4자리가 정해집니다.

 

 

3. 알파벳 4자리는 뭘까?

 

 

4. 초중고 공부에서 언제 활용할까?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잘 안다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 자신을 알기 위한 노력은 평생 해야 하죠.

그런데 초중고 공부 과정에서도 나 자신을 아는 노력이 현실적으로 필요한데요.

대입을 위해 수시 학생부 전형 준비를 잘 하려면 고등학교 입학 전에 진로를 어느 정도 정해야 합니다.

이때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하면 좋고요.

영재고나 특목자사고를 생각한다면 중학교 1학년 때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초등 5학년 즈음에 수학 선행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이 검사를 활용하는 것도 좋기는 한데요.

다만 MBTI 성격유형 검사 자체가 초등 5학년에게 적합한지는 아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중학교 1학년 때 또는 고등학교 입학 전에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해 볼만 합니다.

 

 

교육부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 예고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예고안에서 강조한 내용 중 하나가 '고교학점제'이며, 진로 선택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고등 시기 선택과목의 종류는 더 세분화될 예정이며, 진로를 명확히 한 아이일수록 점점 더 유리한 환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울대에서는 정시 수능 전형에서도 고등 때 이수한 과목이 무엇인지, 왜 그 과목을 선택했는지, 선택한 과목 공부를 성실히 수행했는지도 반영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즉, 수능 시험 성적만으로 대학에 진학하던 상황에 변화를 예고하면서 진로 설정의 중요성이 더 커진 것입니다.

 

 

 

사회가 변했고 입시 제도가 변했고 시험 문제 유형이 변했고 초중고 교육과정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또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 때의 경험을 기준으로 아이 공부를 판단하고 진행하면 자칫 큰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달라진 교육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고요. 상황은 '공부'와 함께 '진로'도 중요하게 여기면서 체계적으로 잘 준비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 분야가 취업이 잘 될거야' 수준으로 아이 진로를 선택하지 마시고요. 진로적성 검사, 학업 능력, 아이의 타고난 성향 등을 함께 고려하며 현명하게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모들의 현명한 선택이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https://blog.naver.com/jnanna89/222585583600

 

[강의 안내]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공부법 1개월 자유수강권 안내

올해(2021년) 기준으로 초등학생들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기준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특히 핵심은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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