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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 시대2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56. 후삼국 - 왕건과 견훤 1. 후백제의 견훤, 신라를 공격하다!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웠죠. 후삼국 시대이면서 고려, 후백제, 신라 삼국으로 나눠진 거예요. 근데 서로 친한 나라가 있었고, 서로 대립한 나라가 있었어요. * 대립 ⇒ 마주할 대(對) + 설 립(立) / 생각이 서로 반대인 상태 서로 친한 나라는 어디였나요? 고려와 신라가 친했어요. 서로 대립한 나라는요? 고려와 후백제가 대립했어요. 그러면... 후백제는 신라와 어땠을까요? 후백제 입장에서는 이랬겠죠. "나(후백제)는 고려가 싫어. 근데 신라는 고려랑 친해. 그래서 난 신라도 싫어!" 결국 후백제의 견훤은 군사를 이끌로 신라로 쳐들어갔어요. 힘이 많이 약해진 신라는 친하게 지내던 고려에 도움을 청했고요. 고려의 왕건은 신라을 돕기 위해 군사를 보냈어요. .. 2022. 5. 16.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55. 후삼국(1) - 왕건의 등장 1. 후삼국이란? 우리나라는 세 나라(삼국)로 나눠져 있던 때가 두 번 있었어요. * 삼국 ⇒ 셋 삼(三) + 나라 국(國) / 세 나라로 나뉨 첫 번째 삼국는 이때였죠. 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로 나눠졌었어요. 통일은 신라가 했고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한참 후에 다시 여러 나라로 갈라졌어요. 발해랑 신라는 원래 있었고요. 후고구려와 후백제라는 나라가 생겼어요. 발해, 신라, 후고구려, 후백제 4개 나라로 나눠졌다가... 발해가 멸망하고, 후고구려가 고려로 변하면서 고려, 후백제, 신라 3개 나라로 나눠졌어요. 두 번째로 3개 나라로 나눠진 거죠. 그래서 후고구려와 후백제가 등장하면서부터를 '후삼국 시대' 라고 해요. * 후삼국 ⇒ 뒤 후(後) + 셋 삼(三) + 나라 국(國) / 뒤에(두 번..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