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사회 공부법] 우리나라 계절 음식 이해하기

[초등사회 공부법] 우리나라 계절 음식 이해하기

 

 

1. 계절마다 먹는 음식이 달랐어요.

​옛날에는 계절마다 먹는 음식이 달랐습니다.
봄에는 화전을, 여름에는 삼계탕을, 가을에는 햇곡식과 햇과일을, 겨울에는 김치를 먹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모든 생물은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옛날에는 환경이 의식주에 끼치는 영향이 컸습니다.

과학, 기술, 교통, 통신이 발달하지 않는 옛날에는
주변 환경을 이용해 의식주를 해결했습니다.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음식을 해 먹었었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구할 수 있는 재료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계절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달랐습니다.


2. 옛날 봄 음식

봄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 재료는?
=> 봄이 되면 자연이 어떻게 변하나요?
=>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펴요.
=> 재료 : 꽃잎, 새싹
=> 음식 : 화전, 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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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옛날 여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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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 재료는?
=> 여름이 되면 꽃은 지고 나무가 쑥쑥 자라요.
=> 재료 : 별로 없넹...
=> 음식 : 수박 (여름 과일이죠~)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징의 영향을 받은 음식은?
=> 여름 특징 : 너무 더워서 축축 늘어져요~ 힘들어서 몸 보신을 하고 싶어요~
=> 뭘 먹으면 힘이 날까? 눈 앞에 닭이 지나가요~ 그래! 저놈이다!
=> 음식 : 삼계탕



4. 옛날 가을 음식

가을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 재료는?
=> 가을은 수확의 계절~ ^^
=> 재료 : 쌀 등의 곡식, 사과랑 배 등의 과일
=> 음식 : 햇곡식으로 만든 밥과 떡, 사과랑 배 등의 햇과일



5. 옛날 겨울 음식

겨울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 재료는?
=> 겨울이 되면 추워서 대부분 숨거나 사라져요~
=> 재료 : 없어요...

겨울이라는 계절적 특징의 영향을 받은 음식은?
=> 겨울 특징 : 추워서 채소와 과일을 구할 수가 없어요~
=> 건강하려면 채소(풀)를 먹어야 하는데...
=> 오래 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 채소 음식을 만들자.
=> 음식 : 김치



6. 교과서 내용은 이랬었습니다.

옛날에는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음식을 해 먹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평상시에는 쌀, 보리, 조, 수수 등으로 지은 밥과 채소로 만든 반찬을 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계절에 맞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여름 - 삼계탕)

물론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더 친절하게 알려 주시겠지만
자세히 알려 주시기에는 진도 나가야 할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7. 참고서는?

요점 정리 내용은 많은데
모든 내용을 차근차근 잘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그런 참고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확인하고, 그런 참고서면
정말 열심히 주변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때 사회 과목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그 근본적인 이유를 잘 생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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