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영어독해력 목표 고3에서 유치까지 거꾸로 세우기

 

우리나라에서

대학 입시 준비를 기준으로 해서

영어독해력 목표를

고3에서 유치까지 거꾸로 세우면!

 

각 학년마다 영어를

어느 정도(목표)까지 해야 하는지

대충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영어유치원을 보내면

확실히 유리한지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유치원을 강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유 보내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으로 늦지는 않게 준비는 하자는 거고요.

 

영어 관련 분야 전공이 목표이거나,

영재고 수준의 고등학교와 외고가 목표라면,

아래 기준보다 더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입 시험 중에서

수능 시험 영어 독해 문제 지문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수능 영어 독해 지문의 난이도는

AR 11~12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고2 때 AR 11 수준의 영어 텍스트를 읽을 수 있으면,

고3 11월에 보는 수능 영어 시험에서 독해 문제는 어렵지 않겠죠?

물론 실전 연습도 착실히 한다는 전제입니다.

 

어쨌든 그 정도의 영어 텍스트 읽기 능력을 갖추면,

실전 연습도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이고요.

수능 영어 만점까지는 아니더라도 1% 안에는 들 것입니다.

 

그러면!

매 학년마다 아래 수준의 영어 텍스트를 읽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되겠네요!

 

아주 아주 단순한 계획이기는 한데요.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 만큼 독해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고3 수능 AR 11~12

● 고2 AR 11 :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 고1 AR 10 : 모비딕 (Moby-Dick)

● 중3 AR 09 : 스위스 가족 로빈슨 (The Swiss Family Robinson)

● 중2 AR 08 : 그리스 영웅담 (Tales of the Greek Heroes)

● 중1 AR 07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 초6 AR 06 :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 Harry Potter (6.2~7.2)

● 초5 AR 05 : 라모나는 아무도 못 말려 (Ramona Quimby, Age 8)

● 초4 AR 04 : 엽기과학자 프레니 (Franny K. Stein MAD SCIENTIST)

● 초3 AR 03 : 베렌스타인 베어즈 (Berenstain Bears) / 아이비 앤 빈(Ivy + Bean)

● 초2 AR 02 : 아서 (Arthur)

● 초1 AR 01 : 에릭 칼 Brown Bear / 아이캔리드 비스킷

 

 

위에서 사례로 든 책별로 본문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AR 7 정도부터는 텍스트 양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데요.

단어(어휘), 문장, 내용에서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날 것입니다.

 

AR 1 ⇒ 초1

 

에릭 칼 - Brown Bear / 아이캔리드 비스킷(I Can Read - Biscuit) - 비스킷은 강아지 이름

 

AR 2.3 ⇒ 초2

 

아서(Arthur) / 플랫 스탠리(FLAT STANLEY)

 

 

AR 3.3 ⇒ 초3

 

베렌스타인 베어즈 (Berenstain Bears)

 

AR 3.1~3.9 아이비 앤 빈(Ivy + Bean)

 

AR 4 ⇒ 초4

 

이상한 나의 학교(My Weird School) 3.5~4.4 / 엽기과학자 프레니(Franny K. Stein MAD SCIENTIST) 4

 

 

AR 5.6 ⇒ 초5

 

라모나는 아무도 못 말려(Ramona Quimby, Age 8)

 

AR 6.2~6.9 ⇒ 초6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AR 7.4 ⇒ 중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AR 8.2 ⇒ 중2

 

그리스 영웅담 (Tales of the Greek Heroes)

 

AR 9.7 ⇒ 중3

 

스위스 가족 로빈슨 (퍼핀 클래식) (The Swiss Family Robinson (Puffin Classics))

 

AR 10.3 ⇒ 고1

 

모비딕 (Moby-Dick)

 

AR 11.3 ⇒ 고2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이렇게 보니까,

영어유치원에 다니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 기준으로 봤을 때,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래 수준의 영어 텍스트를 읽으면,

영어 독해가 잘 진행되는 건데요.

 

5~7세 3년 동안 영유를 잘 다니면,

아래 수준보다 더 높은 AR 2 책도 초1 때부터 보기도 하니까요.

그러면 초1 때부터 1년 앞서 가는 셈이죠.

 

 

 

 

그런데 꼭 영유를 보내지 않더라도,

일반 유치원에서도 영어를 접할 기회가 있고요.

엄마표 영어 방법 중 일부를 활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초1 때 AR1 텍스트에 해당하는 '아이 캔 리드 - 비스킷' 같은 책을 읽으면

수능 영어 기준 상위 1%를 향해 잘 가는 거고요.

 

방법은 3가지입니다!

1. 영어 유치원
2. 엄마표 영어
3. 사교육 영어

 

위 3가지 각각 잘 진행되면 됩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든, 위 기준보다 1년 정도 늦는 건 괜찮습니다.

1%가 아니라 4~5% 안에만 들어도 수능 영어 1등급이 가능하니까요.

 

핵심은!

꼭 앞서가지는 않더라도, 너무 늦게 시작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초등 3학년 때 AR 1 수준을 읽을 경우, 그래도 해 볼만 합니다.

 

하지만 초등 3~4학년 때 영어를 시작하면,

초등 고학년 때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져서,

안타까운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조기 교육은 꼭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타고난 아이들 빼고는요~)

 

그런데! 적기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적기의 기준에 '입시 제도의 변화' 도 반드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교육부에서 2028년 대입개편안을 발표한 후로,

중등뿐만 아니라 초등과 유치까지 혼란과 마케팅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

블로그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마케팅이 뒤섞여 있는데요.

​이럴수록 비판적인 정보 수용이 중요하고요.

​

어쨌든, 먼저 경험한 선배 학부모 입장에서,

앞으로 유아~초등 공부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어떤 기준으로 해석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 대비 방법은 무엇인지 정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

행공신 블로그와 유튜브와 온오프라인 강.의와 컨설팅을 총 동원하고 있습니다.

꼭 참고해 보세요.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실 거예요~ ^ㅡ^

 

 

[강.의안내] 오프라인 경기도 분당과 대구 강.의 안내
https://blog.naver.com/jnanna89/223427624464

[학습코칭] 진한 감동을 주신 학원 원장님의 컨설팅 후기 문자 T.T
https://blog.naver.com/jnanna89/223490742021

온라인 오프라인 '전국 컨설팅' 을 진행합니다!
https://blog.naver.com/jnanna89/223411183581

온라인 오프라인 '전국 컨설팅' 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