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의 대단원은 이렇습니다.
1. 과학자는 어떻게 탐구할까요?
2. 물질의 성질
3. 동물의 한살이
4. 자석의 이용
5. 지구의 모습
이 중에서 '3. 동물의 한살이' 단원에 나오는 배추흰나비의 한살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교과서가 바뀌어도 항상 나오는 내용이고요. 단골 시험 문제 부분이기도 합니다. ^^!
배추흰나비입니다.
아빠 나비랑 엄마 나비랑~ 나비 2마리가 짝짓기를 한 후 알을 낳습니다.
요런 알을 200개 정도 낳습니다.
알에서 애벌레가 나옵니다. 요렇게~
알에서 나온 애벌레는 알 껍질을 갉아 먹습니다. 왜? 살려고요!
냄새와 흔적을 없애야 자기를 잡아먹는 동물로부터 쉽게 숨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200개의 알 중에서 100개 정도가 이 단계에서 죽습니다... T.T
아직도 애벌레랍니다. 4번 허물을 벗습니다. 이렇게요~
허물을 벗고나서 잽싸게 도망가지만 계속 죽습니다.
100마리에서 50마리로, 25마리로, 12마리로... T.T
애벌레는 고만! 이제 번데기가 됩니다. 이렇게요~
이 때가 가장 위험해요. 왜냐하면 움직이지도 못하니까요~
12마리였죠? 또 죽어요. 6마리로~ 3~4마리로~
드디어 나비(성충)가 됩니다! 이렇게요~
3~4마리 정도가 이 단계까지 오는데요.
무사히 하늘로 날아가는 나비는 2마리입니다.
여기까지가 나비의 한살이고요.
알에서 애벌레가 나오고, 번데기가 되었다가 성충인 나비가 됩니다.
나비의 한살이는 [ 알 - 애벌레 - 번데기 - 성충 ] 이랍니다.
그리고 동물이 태어나서 성장하여 자손을 남기는 과정을 동물의 한살이 라고 합니다.
교육부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을 통해 초중고와 대입 전반에 서술형 논술형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2021년 기준으로 초등학생들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100% 적용받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잘 대비해야 하는데요.
과목별 구체적인 대비법에 대해서는 아래 강좌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행공신의 자녀교육서와 강좌를 활용해 보세요. 시행착오도 많이 줄일 수 있고 현명한 판단에 도움 되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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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입학하고 휴직을 하면서, 선생님 책과 블로그, 컨설팅까지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6년 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아이도, 저도 큰 부담과 갈등없이 온 것 같아요
복집 후에도 꾸준히 업뎃되는 정보와, 자료로.. 꾸준히 저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도 있었구요
팩트에 기초한 정보와 상황들에 대해 알고나니 저의 교육가치관도 구체화되고, 아이의 에너지를 고려하라는 말씀을 떠올리면 아이와도 조율이 되더라구요
늘 느끼는 거지만 어떤 학원의 설명회보다 객관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답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마 부모의 입장에서 입시를 바라보고 분석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 번 강의 때도 뵙겠습니다...
저희 아이 6학년인데.. 중등도 이런 강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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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https://blog.naver.com/jnanna89/2225855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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