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 홈스쿨링 4-1] 2. 지층과 화석 - 퇴적암, 이암, 사암, 역암 (단순암기 NO!)

초등 과학 공부의 기초 중 기초는 '과학 용어부터 제대로 알기' 입니다.

과학 용어만 잘 알아도 공부의 절반은 해결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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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과학교과서의 대단원은 이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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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1학기 과학>

1. 과학자처럼 탐구해볼까요?

2. 지층과 화석

3. 식물의 한살이

4. 물체의 무게

5. 혼합물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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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층과 화석' 단원의 핵심 내용 중 '퇴적암, 이암, 사암, 역암' 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1. 퇴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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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암은 이것입니다. 자갈, 바위 부스러기, 모래, 진흙, 흙먼지 등이 쌓이고 쌓여 돌(바위)이 된 것입니다.

* 퇴적암 : 쌓을 퇴(堆) + 쌓을 적(積) + 바위 암(巖)

 

물이나 바람에 의해 부서지고 옮겨진 자갈, 바위 부스러기, 모래, 진흙, 흙먼지 등이 쌓이고요.

이렇게 쌓인 것들이 단단한 돌이 된 것입니다.

* 퇴적암의 종류 : 이암, 사암, 역암 등

 

 

 

2. 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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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은 이것입니다. 진흙이 쌓이고 굳어져 단단한 돌(바위)이 된 것입니다.

* 이암 : 진흙 니(泥) + 바위 암(巖)

진흙은 알갱이의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그래서 이암의 모습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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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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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은 이것입니다. 진흙보다 알갱이 크기가 큰 모래가 쌓이고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 사암 : 모래 사(沙) + 바위 암(巖)

 

 

4. 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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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암은 이것입니다. 역암은 자갈, 모래, 진흙 등이 쌓이고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 역암 : 조약돌 력(礫) + 바위 암(巖)

 

아래 사진을 보면 암석 중간 중간에 조약돌이 보입니다.

그래서 '조약돌 력' 한자를 사용해 '역암' 이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한자 문화권이기 때문에, 어휘 학습을 할 때 한자의 음과 뜻을 활용하면 훨씬 쉽게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행공신의 한자 교재도 살펴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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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목에서 어휘 학습은 기본 중 기본입니다. 그리고 교육부에서 2022 개정교육과정 예고안을 통해 전 과목 초중고 서술형 논술형 강화를 예고했기 때문에 어휘력을 기반으로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인데요.

 

구체적인 대비 방법에 대해서는 온라인 강좌와 책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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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입학하고 휴직을 하면서, 선생님 책과 블로그, 컨설팅까지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6년 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아이도, 저도 큰 부담과 갈등없이 온 것 같아요

​복집 후에도 꾸준히 업뎃되는 정보와, 자료로.. 꾸준히 저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도 있었구요

팩트에 기초한 정보와 상황들에 대해 알고나니 저의 교육가치관도 구체화되고, 아이의 에너지를 고려하라는 말씀을 떠올리면 아이와도 조율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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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거지만 어떤 학원의 설명회보다 객관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답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마 부모의 입장에서 입시를 바라보고 분석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 번 강의 때도 뵙겠습니다...

저희 아이 6학년인데.. 중등도 이런 강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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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강좌

https://blog.naver.com/jnanna89/222585583600

[강의 안내]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공부법 1개월 자유수강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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