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사회 홈스쿨링 3-1] 3단원 - 증기 기관의 원리 이해하기 도전!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 3단원은 '교통수단과 통신 수단' 에 대한 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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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사회교과서 목차>

1. 우리 고장의 모습

2. 우리가 알아보는 고장 이야기

3. 교통과 통신 수단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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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 교통수단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증기 기관을 이용한 교통수단인데요.

증기 기관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증기 기관이 발명되면서 교통수단에 큰 변화가 생깁니다

증기 기관의 발명 전에는 사람이나 가축의 힘을 이용한 교통수단이었는데요.

 

증기 기관이 발명되면서 기계의 힘을 이용한 교통수단이 생겨납니다.

 

증기, 수증기, 증기 기관

 

아래 3가지 교통수단 모두 이름에 '증기'라는 단어가 들어 있죠.

- 증기 기관차 : 증기의 힘으로 이동하는 기차

- 증기선 : 증기의 힘으로 이동하는 배

- 증기 자동차 : 증기의 힘으로 이동하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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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란 수증기를 말합니다.

액체 상태인 물을 끓이면 하얀 김으로 변해 기체가 되어 공기 중으로 날아가죠.

이 기체 상태의 물을 '수증기'라고 합니다.

 

주전자에 물을 담고 뚜껑을 살짝 닫은 채로 가열하면

물이 끓으면서 뚜껑이 들썩들썩하죠.

기체 상태로 변한 수증기가 뚜껑을 밀어 올리는 것입니다.

 

증기 기관은 증기, 즉 수증기의 힘을 이용한 기관(기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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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차는 이렇게 작동합니다.

https://youtu.be/73txXT21aZU

 

 

위 영상에서 피스톤이 좌우로 움직이면서

기차의 바퀴들도 움직이게 되는데요.

이 피스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증기(수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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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이나 나무를 태워 물을 끓이고요.

물이 끓어 생긴 수증기가 피스톤이 있는 칸으로 옮겨져

피스톤을 밀어내면서 바퀴가 움직이게 됩니다.​

 

타이타닉호도 크고 화려한 배였지만 증기선이었기 때문에

많은 양의 석탄을 태워야 움직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석탄을 태우면서 생기는 연기가 4개의 굴뚝에서 나오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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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증기선은 석탄을 태워 피스톤을 움직여서

배 뒤쪽 물 속에 있는 프로펠러를 돌려 앞으로 나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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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이 가져 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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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사람이나 가축의 힘으로 교통수단을 움직였기 때문에

힘이 빠지면 쉬어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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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증기 기관이 발명되면서

물을 계속 끓이기만 하면 쉴 필요 없이

증기 기관의 힘으로 계속 움직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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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기 기관은 물건을 만드는 공장에서도 사용했고요.

 

물건을 많이, 빨리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요.

이를 '산업 혁명'이라 부른답니다~ ^^

 

 

교육부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 예고안을 통해 전 과목 초중고 서술형 논술형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쓰기까지 잘 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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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전 단계가 읽기이고, 읽기에 큰 영향을 키치는 것이 어휘력입니다. 그러니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요. 차근차근 탄탄하게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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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은 대비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강좌와 책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꼭 참고해 보세요.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실 거예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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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https://blog.naver.com/jnanna89/222585583600

[강의 안내]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공부법 1개월 자유수강권 안내

 

<행공신 출간 도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