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핵심은 연산이 아닙니다. 문제해결력이 핵심이고요.
결국 내신 문제해결력 싸움에서 승부가 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시험에서 내신 문제해결력이란, 서술형 주관식 문장제 문제를 푸는 능력입니다.
앞으로 도입될 2022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서술형 문제의 비중은 더 확대될 것입니다.
단, 초등학교 때 평가 기준은 학교 시험 수준이 아닙니다.
전국 기준으로 내 아이의 문제해결력 수준을 평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두 문제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수학 심화문제 사례입니다.
아래 문제를 풀고, 풀이 과정까지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면 전국 기준 10% 이내일 확률이 높고요.
답은 구하지만 설명을 잘 못하면 10% 내에 들지 못할 확률이 높고요.
문제는 대충 이해하지만 답을 구하지 못하면 상위권이 아닐 수 있고요.
문제도 이해하지 못하면 중상위권이 아닐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두 문제만으로 확정지어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단, 이런 평가를 충분히 해 봐야 내 아이의 진짜 실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면, 아직 시간이 좀 있기는 하지만... 여유가 많은 것은 아니고요.
최소한 중급(응용) 정도의 난이도는 풀어야 실력을 더 기를 수 있습니다.
대신 제대로 차근차근 공부해야 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두 문제의 정답은 포스팅 제일 아래에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심화 문제 사례>
(출처 : 문제 해결의 길잡이 심화편)
<초등학교 3학년 심화 문제 사례 2>
(출처 : 문제 해결의 길잡이 심화편)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위 두 문제만으로 아이의 실력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적용될 2022 개정교육과정의 변화를 잘 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핵심은 전 과목 내신 서술형 논술형 강화입니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비 방법은 아래 강좌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꼭! 충분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https://blog.naver.com/jnanna89/222585583600
<행공신 출간 도서 목록>
[첫 번째 문제 정답] 12개
[두 번째 문제 정답] 80명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전체에서 9분의 1 만큼 적은데, 9분의 1이 30명입니다.
그러면 남학생은 150명, 여학생은 120명입니다. 그리고 남학생 중 50명, 여학생 중 30명이 안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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