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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학년)별 공부 자료/초등 5~6학년

[초등한국사 공부법] 01 구석기 시대(1) - 의식주 어떻게 해결했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겸)

by 행공신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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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글의 법칙은 구석기 시대

이제부터 구석기 시대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구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을 이해할 때 핵심은 '아직 농사를 지을 줄 몰랐다!' 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농사를 지을 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글의 법칙'이란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글의 법칙을 보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거의 비슷하거든요.

 

 

2. 옷 만들기(의 생활)

사람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필요한 물건을 만들 때 자연에서 재료를 얻습니다.

구석기 시대에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구석기 시대에 옷을 만든다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는 무엇일까요?

이렇게 살던 시대랍니다.

일단 풀과 나무가 보이고요. 동물을 사냥했네요.

그리고... 다른 건 별로 없죠...

그래서 구석기 시대에는 풀잎이나 짐승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답니다.

옷을 만들어 입었다기 보다는...

'풀잎이나 짐승 가죽을 걸쳐 몸을 보호했습니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

 

 

3. 먹을 것 구하기 (식 생활)

구석기 시대는 하루 하루 살아가는 데 온 힘을 다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우선 가장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이 '먹을 것 구하기' 입니다.

족장(?)인 김병만씨도 늘상 먹을 것을 구하려 동분서주하죠~

 

먹을 것을 구하는 방법은 대체로 세 가지입니다. (아직 농사를 지을 줄 몰랐어요~)

- 땅 위에서 동물을 잡아라! ⇒ 사냥하기!

- 하천에서 물고기나 조개를 잡아라! ⇒ 사냥하기!

- 먹을 수 있는 식물(열매, 뿌리, 줄기 등)을 캐서 모아라! ⇒ 채집 생활!

* 채집 ⇔ 캘 채(採) + 모을 집(集)

그런데 한 곳에서 좀 지내면 먹을 수 있는 식물이 점점 줄어듭니다.

그리고 사냥할 수 있는 동물도 줄어듭니다.

동물도 살기 위해서 도망갈 테니까요.

 

그러면 장소를 옮겨야 합니다. 먹을 수 있는 식물과 사냥할 짐승이 많은 곳으로요.

그래서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여기 저기 옮겨 다니는 이동 생활을 했습니다.

- 이동 생활을 했다!

 

 

4. 잘 곳 구하기 (주 생활)

자주 이동 생활을 해야 하는데 굳이 집을 잘 지을 필요는 없죠.

비바람 피할 수 있고, 불 지피면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면 만족했던 거죠.

그래서 동굴이나 큰 바위 밑(바위 그늘)에서 살았습니다.

<단양 금굴 유적 :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동굴>

그리고 을 지펴 추위도 이겨내고, 동물의 침입도 막아 냈고요.

아! 나뭇가지 등으로 대충 막 지은 막집에서 살기도 했고요. (막 지었으니까 '막집'~)

- 동굴, 바위 그늘, 막집에서 살았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절대 아닙니다.

성적이나 대학도 인생의 전부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초중고 때 공부를 제대로 해 보는 경험은 정말 정말 좋은 경험입니다.

그러니 성적이나 대학 말고라도 초중고 시기에 공부를 의미 있게 해 보게는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를 위해 행공신의 정보를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공신에서는 온라인 컨설팅, 동영상, 자녀교육서, 교재, 블로그,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유치~초등 독서법, 공부법, 코칭법 정보를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꼭 활용해 보세요~

특히 <우리 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 책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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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입학하고 휴직을 하면서, 선생님 책과 블로그, 컨설팅까지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6년 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아이도, 저도 큰 부담과 갈등없이 온 것 같아요

복집 후에도 꾸준히 업뎃되는 정보와, 자료로.. 꾸준히 저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도 있었구요

팩트에 기초한 정보와 상황들에 대해 알고나니 저의 교육가치관도 구체화되고, 아이의 에너지를 고려하라는 말씀을 떠올리면 아이와도 조율이 되더라구요

늘 느끼는 거지만 어떤 학원의 설명회보다 객관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답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마 부모의 입장에서 입시를 바라보고 분석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 번 강의 때도 뵙겠습니다...

저희 아이 6학년인데.. 중등도 이런 강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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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공신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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