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 홈스쿨링 3-1] 5. 지구의 모습 - 공기란 무엇일까?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의 대단원은 이렇습니다.

​

1. 과학자는 어떻게 탐구할까요?

2. 물질의 성질

3. 동물의 한살이

4. 자석의 이용

5. 지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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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 지구의 모습' 단원에 '공기'가 나오는데요.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초3 아이들에게 쉬운 내용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진과 함께 최대한 쉽게 정리했습니다.

 

 

 

풍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풍선 안에 무언가를 계속 넣었기 때문에 풍선이 점점 커지는 거죠.

 

우리는 '풍선에 바람을 넣는다.' 라고 표현하는데요.

정확하게는 '공기'를 넣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라고 부르는 것을 풍선에 계속 넣는 것이고요.

풍선 안에 공기가 점점 더 많아지면서 풍선의 크기도 점점 더 커지는 것입니다.

 

 

 

'공기'는 우리 주변 곳곳에 있습니다.

내 코 앞에도 공기가 있고요. 우리 집 곳곳에도 있고요.

우리가 살아가는 곳 어디에나 공기가 있습니다.

 

다만, 공기를 이루는 알갱이들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높은 곳으로 갈수록 공기 알갱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요.

공기들이 모여 있는 대기권 바깥 우주에는 공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바람'은 뭘까요?

바람은 공기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공기는 늘 움직입니다.

다만, 빠르게 움직일 때도 있고 느리게 움직일 때도 있습니다.

 

공기 알갱이들이 느리게 움직이면 우리는 그 움직임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공기 알갱이들이 빠르게 움직이면 우리 몸에 많이 부딪치면서 그 움직임을 느낄 수 있고요.

이를 '바람'이라고 부릅니다.

 

바람이 세게 분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공기들이 아주 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구를 둘러싸고 있어요.

그리고 공기가 있어서 생물이 숨을 쉬고 살 수 있습니다.

 

또 사람들은 공기를 이용하여 연날리기를 하기도 하고요.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아! 튜브 안에 넣는 것도 공기랍니다.

공기는 아주 가벼워서 튜브에 공기를 잔뜩 넣어 부풀려도 물 위에 둥둥 뜨는 거예요. ^^

 

 

교육부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을 통해 초중고와 대입 전반에 서술형 논술형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2021년 기준으로 초등학생들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100% 적용받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잘 대비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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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구체적인 대비법에 대해서는 아래 강좌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행공신의 자녀교육서와 강좌를 활용해 보세요. 시행착오도 많이 줄일 수 있고 현명한 판단에 도움 되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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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입학하고 휴직을 하면서, 선생님 책과 블로그, 컨설팅까지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6년 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아이도, 저도 큰 부담과 갈등없이 온 것 같아요

​복집 후에도 꾸준히 업뎃되는 정보와, 자료로.. 꾸준히 저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도 있었구요

팩트에 기초한 정보와 상황들에 대해 알고나니 저의 교육가치관도 구체화되고, 아이의 에너지를 고려하라는 말씀을 떠올리면 아이와도 조율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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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거지만 어떤 학원의 설명회보다 객관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답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마 부모의 입장에서 입시를 바라보고 분석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 번 강의 때도 뵙겠습니다...

저희 아이 6학년인데.. 중등도 이런 강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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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https://blog.naver.com/jnanna89/222585583600

[강의 안내]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공부법 1개월 자유수강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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