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핵심은 연산이 아니라 문제 해결력이고요.
결국 문제 해결력에서 승부가 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수학 시험에서 문제 해결력이란 서술형 주관식 문장제 문제를 푸는 능력까지를 뜻합니다.
교육부에서 2022 개정교육과정을 예고하면서 초중고와 대입 모두 서술형 논술형 강화를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단, 초등학교 때 아이 실력의 평가 기준은 학교 시험이 아닙니다.
전국 기준으로 문제 해결력의 수준을 평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문제는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수학 문제 사례입니다.
아래 문제를 풀고, 풀이 과정까지 잘 설명하면 전국 기준 심화 문제에 도전해 볼만 하고요.
답은 구하지만 풀이 과정 설명은 잘 못하면 심화 도전이 어려울 수 있고요.
문제는 이해하지만 답도 구하지 못하면 중상위권일 가능성이 낮고요.
문제도 이해 못하면.. 중위권에 드는 것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문제 하나만으로 아이의 실력을 확정지어 말 할 수는 업습니다.
단, 이런 평가를 충분히 해야 내 아이의 진짜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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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전국 기준 중상 난이도 문제 사례> (출처 : 비상교육 개념 플러스 유형)
설명하는 수를 구해 보시오.
▶ 1부터 5까지의 수를 한 번씩 사용하였습니다.
▶ 35000보다 큰 수입니다.
▶ 35400보다 작은 수입니다.
▶ 일의 자리 수는 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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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포스팅 제일 아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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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준 난이도 중 문제>
설명하는 수를 구하시오.
- 일의 자리 수는 6입니다.
- 천의 자리와 십의 자리 수는 홀수입니다.
- 54900보다 큰 수입니다.
- 60000보다 작은 수입니다.
- 3부터 7까지의 수를 한 번씩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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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제일 아래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은 본격적인 수학 선행을 1년 앞둔 시기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문제 해결력을 끌어올려야 하는데요.
이때 문제의 양보다는 문제의 질이 훨씬 중요합니다.
많이 푸는 것보다는 제대로 푸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도 답을 어떻게 구했는지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야 합니다.
거기까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 아이 공부에서 핵심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제대로 대비하는 것입니다. 수학도 그렇고요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입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을 대비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 강좌와 책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https://blog.naver.com/jnanna89/222585583600
<행공신 출간 도서 목록>
[첫 번째 문제 정답] 35241
[두 번째 문제 정답] 5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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