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4-2] '6. 다각형' 교과서 공부 제대로 하기

[초등수학 4-2] '6. 다각형' 교과서 공부 제대로 하기

 

 

'6. 다각형' 단원은 쉽습니다. 근데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과서 공부부터 잘 해야 하는데, 쉽기 때문에 잘 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수학의 6개 대단원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 4학년 2학기 수학 6개 대단원>

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그래프

6. 다각형

 

그리고 6번째 단원인 '6. 다각형' 단원의 교과서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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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다각형'의 개념입니다.

교과서에서는 다각형의 개념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고요.

이 개념 설명에서 핵심은 '선분으로만' 과 '둘러싸인' 입니다.

​

아래 도형 중에서 가와 다는 다각형이 아닙니다.

왜 아닐까요? '선분' 때문입니다.

 

선분의 개념은 '두 점을 곧게 이은 선' 입니다. '둥글게' 가 아니라 '곧게' 입니다.

이래서 각 학년마다 개념 공부를 확실하게 제대로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는 육각형, 칠각형, 팔각형 각각의 개념이 나오는데요. 쉽습니다.

변이 6개면 육각형, 7개면 칠각형이니까요.

 

 

 

그 다음, 정다각형의 개념이 나옵니다.

정삼각형, 정사각형의 연장인데요.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변의 길이가 모두 같다 그리고 각의 크기가 모두 같다!

이 2가지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 다음, 대각선의 개념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대각선을 찾거나 그리는 것은 잘 하지만 개념을 설명하는 것은 잘 하지 못합니다.

이 차이가 아주 큰 차이입니다.

 

아는 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아는 것이 됩니다.

개념 설명에 익숙해 지게 해야 합니다.

 

대각선의 개념 설명에서 핵심은 '서로 이웃하지 않는 두 꼭짓점을 이은 선분'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와 같은 활동이 나오는데요.

난이도 상(심화)의 문제까지 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차라리 그 노력과 에너지를 개념 공부 제대로 하고, 설명까지 하는 데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래 활동은 교과서 정도 그리고 난이도 중급 문제집 정도까지 하면 됩니다.

 

 

 

 

이제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가장 중요한 '내신 문제해결력'을 훈련해야 합니다.

 

아래 문제는 교과서 문제이며, 전국 기준 난이도 하 문제입니다.

반드시 풀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 한 학기 내신 문제집 2권을 풀면서

이 단원에 대한 문제해결력을 탄탄하게 훈련해야 합니다.

 

 

 

 

전국 기준 상위권 대학을 노린다면 최소한 난이도 중상 문제들은 대체로 풀 수 있어야 하고요.

SKY나 서성한을 노린다면 상상(심화) 문제도 풀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