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한자와 초등어휘력] 교실(敎室), 교무실(敎務室) (한자검정능력시험 대비)

초등 한자는 정규 과목이 아닙니다.

하지만 초등 시기 어휘력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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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정규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한자 자체를 많이 알 필요는 없고요.

특히 한자 쓰기를 많이 하는 건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방법은, 어휘를 배우고 익힐 때 해당 한자의 음과 뜻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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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교무실' 은 각각 무슨 뜻일까요?

'교실'은 '공부를 하는 방'으로 생각되고요. '교무실'은 '선생님이 일 하는 방'으로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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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뜻을 적용하면 어떤 의미가 될까요? 그리고 왜 한자로 '敎室, 敎務室' 이라고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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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한자의 생성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활용해 정리했으며, 이를 통해 한자의 3요소를 의미 있게 이해하고, 어휘력 훈련 효과까지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교실'에서 '교'는 '가르칠 교' 이고요. '실'은 '방 실' 입니다.

즉 '교실'은 '(무언가를) 가르치는 방(곳)'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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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자로 '敎室' 라고 쓰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생활 속 8급 한자>

 

 

 

그리고 '교무실'에서 '교'는 '가르칠 교' 이고요. '무'는 '힘쓸 무' 이고요. '실'은 '방 실' 입니다.

즉 '교무실'은 '(무언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힘을 쓰는 방(곳)' 이라는 뜻이 됩니다.

 

즉, 학교 교무실은 '선생님들이 일을 하는 곳' 입니다.

교무실 ⇒ 교사가 교재를 준비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맡아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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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자로 '敎務室' 라고 쓰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생활 속 8급 한자>

 

 

務(힘쓸 무) : 창, 몽둥이, 쟁기 등으로 힘을 쓰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백과)

 

 

 

2022 개정교육과정 예고안 에 따르면, 앞으로 서술형 논술형 문제는 더욱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즉, 앞으로 각 과목별 공부는 설명 쓰기와 주장 쓰기까지 잘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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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 암기로는 절대 대비할 수 없는 변화이고요.

각 과목 공부를 할 때마다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제대로 기억하고, 제대로 설명하고, 제대로 정리해서 쓰는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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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기본 중 기본은 어휘력입니다. 그리고 한자 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는 한자의 음과 뜻을 적용해서 어휘 학습을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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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2021년) 서울대 입학에 성공한 아이의 초중고 과정을 보며 직접 확인했기에 진심으로 조언 드립니다. ^^

 

행공신에서는 동영상, 블로그 글, 4권의 자녀교육서와 교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미래사회 대비 유아~초등 독서법, 공부법, 코칭법 정보를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꼭 활용해 보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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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https://blog.naver.com/jnanna89/2225855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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