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법] 우리나라 공부, 남학생과 여학생 중 누가 유리할까?

우리나라에서 공부할 때,

남학생과 여학생 중 누가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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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학 진학률을 보면요. 여학생 진학률이 높습니다.

정확하게는, 2008년 경부터 여학생 진학률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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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재수생은 뺀 통계인데요.

어쨌든 초중고 동안에는 여학생이 더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니까 고등학생 중 여학생의 대학 진학률이 더 높은 거죠. 왜 그럴까요?

 

 

 

첫 번째 이유는, 대입 준비가 복잡해졌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단순합니다.

학력고사 또는 수능 시험 등 하나의 시험만 대비하는 건 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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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시는 복잡합니다. 학교 시험뿐만 아니라 수행평가에 비교과까지 챙겨야 합니다.

그레서 '고등학교 진학 시 남녀공학 가면 남자 아이들이 수행평가 점수 깔아준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서술형 주관식 문제 때문입니다.

서술형 주관식 문제는 쓰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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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은 고난이도의 표현 능력을 요구합니다.

남자와 여자 중 누가 표현을 더 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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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끄러워서? 말이 많으니까? 근데 말을 많이 하니까 표현력이 좋아지죠. 수명도 더 길어지고요. ^^!

 

 

 

세 번째 이유는, 수행평가와 비교과 활동 때문입니다.

수시는 수행평가와 비교과도 잘 챙겨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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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챙기는 건 여자가 더 잘 합니다.

그에 비해 남자는 단순. 직진, 돌진 스타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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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때부터 남자는 사냥! 여자는 채집과 아이들 돌보기였습니다.

남자는 사냥만 생각했고요. 여자는 생각할 것이 많고, 챙길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남자보다 시야 범위가 넓습니다.

 

 

 

그렇다면, 수시 말고 수능은 남자가 유리할까요?

수시 보다는 덜하지만 수능도 남자가 유리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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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국어와 영어는 독해 비중이 높습니다.

독해는 읽기능력이고요. 남자 아이들이 독해를 더 잘 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교육부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을 통해 수능에도 서술형 논술형 문제 출제를 예고했습니다.

 

이러면...

쓰기에 강한 여자 아이들이 수능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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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아들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안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고요.

 

어쨌든!

앞으로는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가 핵심인데요..

 

 

 

 

2022 개정교육과정이 가져 올 변화의 핵심이 무엇인지, 그리고 유치~초등 시기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래 온라인 강좌에 구체적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꼭 참고해 보세요. 많은 궁금증이 해결될 거예요~ ^^

 

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온라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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