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공부 학습코칭으로 늘 고민입니다.
영유 보내야 한다! 아니다!
수학 선행 꼭 해야 한다! 아니다!
의견도 분분한데요.
아이 100명 중 1명에게만 해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그 경우를 다수 아이들에게 적용하는 '일반화의 오류' 가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학원 안 다니고 실컷 놀았는데 공부 잘 해요."
공부 말고 책만 좀 읽혔는데 1등 하네요."
"선행 안 하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는데, 나중에 선행되 되던데요."
출처 입력
위 경우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100명 중 1명에게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경험적으로는, 1000명 중 1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만약 내 아이가 10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아이라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타고난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00명 중 99명은, 1000명 중 999명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해당하지 않는데 국내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현실에 맞게 아주 잘 대비해야 합니다.
(수학 선행을 체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상위권 대학 가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저도 아이 7살까지는 내 아이가 100명 중 1명인 걸로 착각했는데요.
다행히 아이 초1 때, 늦지 않게 99명에 속하는 걸 파악했고, 바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아이는, 중고등 때 고생을 좀 하기는 했지만,
지금은 서울대에서 즐겁게 알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고등학생 때 이렇게 말 했습니다.
"공부 말고는 열심하 할 게 없어!"
출처 입력
태권도, 수영, 댄스(아미 출신)를 즐기던 아이였습니다.
근데 그런 것들은 취미이지 진로가 아니었기에,
그걸 직업으로 생각하지는 않았기에,
결국 중고등 때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건 공부라고 생각되었답니다.

시기별로 해야 할 것이 있을 때,
싫든 좋든 해야 할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예체능이 진로가 아니라면,
(요즘은 예체능이라도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죠~)
학생 때 가장 열심히 해야 하는 건 공부입니다.
그 공부를, 내 아이와 현실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하는 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영유, 수학 선행 필요하다! 아니다!" 로 논쟁할 시간에 책 한 권 더 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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