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
346년!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이 등장하면서!
백제와 고구려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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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소개>
⊙ 북쪽 선수 : 고구려 고국원왕과 그의 병사들
⊙ 남쪽 선수 :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과 그의 병사들
<라운드 1>
⊙ 전투 장소 : '치양'이라는 곳.
⊙ 먼저 공격한 선수 : 고구려 고국원왕이 먼저 공격
⊙ 치양을 공격한 이유 : '치양'이라는 곳이 한강에 드나드는 배의 출입을 막을 수 있어서, 치양을 차지해 백제가 중국과 교류하는 것을 막으려 함
⊙ 승자(이긴 선수) : 백제 근초고왕이 승리함
<라운드 2>
⊙ 전투 장소 : 평양성 (고구려의 도읍)
⊙ 먼저 공격한 선수 : 백제 근초고왕이 공격
⊙ 평양성을 공격한 이유 : 고구려가 더 이상 백제에 시비를 걸지 못하게 하려고 도읍을 직접 공격함
⊙ 승자(이긴 선수) : 백제 근초고왕. 뿐만 아니라 고구려 고국원왕이 전투 중 화살을 맞아 사망함.
고구려의 기세를 완전히 꺾음으로써 백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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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광개토 대왕에 대해서는 알지만 백제의 근초고왕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요.
백제의 근초고왕도 대단한 왕이었답니다. (짱짱짱!!!)
백제 근초고왕은 남해안 지역으로 진출하였고, 가야에도 영향력을 미쳤어요. 그리고 고구려를 공격하여 황해도 일부 지역까지 영토를 넓혔고요.
근초고왕은 영토 확장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 나라와 활발히 교류하여 백제의 전성기를 이끌었답니다. 이렇게요~ ^.^
아래 칼의 이름은 '칠지도' 랍니다.
백제 근초고왕이 왜(일본)에 백제의 앞선 문물을 전해주면서 함께 선물로 준 칼이에요.
백제가 중국, 왜(일본) 등 이웃 나라와 활발히 교류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유물이랍니다.
칼날의 양쪽에 각각 가지 칼이 세 개씩 뻗어 모두 일곱 개의 칼날을 가진 신비한 칼이에요.
* 칠지도 ⇒ 일곱 칠(七) + 가를 지(支) + 칼 도(刀)
이처럼 백제가 고구려와 신라보다 먼저 전성기를 맞이한 때는 301년부터 400년 사이의 일이에요.
그리고 301년부터 400년까지를 '4세기'라고 부르기도 해요.
아래 표에서 4세기를 찾아보세요. ^.^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요.
백제의 근초고왕이 맹활약하던 4세기(301년~400년) 때 신라는 뭐 하고 있었을까요?
4세기 때 신라는 왕의 힘이 세지 않았어요.
힘을 둘째 치고 356년 전까지는 박씨, 석씨, 김씨가 돌아가며 왕을 했었어요.
물론 율령(법과 제도)도 만들지 못했고, 불교를 받아들이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죠.
나라 이름도 '사로국'이라는 옛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백제과 고구려가 한강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던 4세기 때 신라는 왕의 힘조차 약한 상태였던 거죠.
그러다 356년 내물왕 때부터 비로소 김씨가 왕위를 이어가게 되고 왕과 나라의 힘을 키워가기 시작했답니다. ^.^
그리고 근초고왕이 백제의 전성기를 이끌던 4세기(301년~400년) 때 우리나라는 이런 상태였답니다. ^.^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중고등 때 서술형과 논술형은 기본이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초등 때부터 단순 암기 말고 제대로 이해하고 설명해 보는 경험이 쌓여야 합니다.
물론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절대 아닙니다. 성적이나 대학도 인생의 전부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초중고 때 공부를 제대로 해 보는 경험은 정말 정말 좋은 경험입니다.
그러니 성적이나 대학 말고라도 초중고 시기에 공부를 의미 있게 해 보게는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를 위해 행공신의 정보를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공신에서는 온라인 컨설팅, 동영상, 자녀교육서, 교재, 블로그,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유치~초등 독서법, 공부법, 코칭법 정보를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꼭 활용해 보시고요~
학년별 공부 우선 순위가 궁금하신 분들은 <코로나19 이후의 미래사회 공부법> 책의 Part5 부분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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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입학하고 휴직을 하면서, 선생님 책과 블로그, 컨설팅까지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6년 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아이도, 저도 큰 부담과 갈등없이 온 것 같아요
복집 후에도 꾸준히 업뎃되는 정보와, 자료로.. 꾸준히 저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도 있었구요
팩트에 기초한 정보와 상황들에 대해 알고나니 저의 교육가치관도 구체화되고, 아이의 에너지를 고려하라는 말씀을 떠올리면 아이와도 조율이 되더라구요
늘 느끼는 거지만 어떤 학원의 설명회보다 객관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답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마 부모의 입장에서 입시를 바라보고 분석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 번 강의 때도 뵙겠습니다...
저희 아이 6학년인데.. 중등도 이런 강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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