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사회 홈스쿨링 3-2] 1단원(1) - 자연환경, 인문 환경, 하천, 강수량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사회교과서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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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2.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

3. 가족의 형태와 역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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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목 공부의 기본은 문해력(독해력)이고요. 문해력(독해력)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어휘력입니다.

그래서 1단원의 핵심 어휘 중 '자연환경, 인문 환경, 하천, 강수량' 에 대해 최대한 쉽게 정리했습니다.

 

 

 

1.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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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자연환경입니다. 아파트는 인문 환경입니다. 여기까지는 쉽습니다.

논과 밭은 자연환경일까요? 인문 환경일까요? 산림욕장은 자연환경일까요? 인문 환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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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밭? 풀? 곡식? 자연환경?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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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 自然環境

이때 自는 '스스로 자' 이고요. 然은 '그러할 연' 입니다. 즉 자연환경은 '스스로 그렇게 된 환경'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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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스스로 그렇게 되었는데요. 논과 밭은 스스로 그렇게 되었나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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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환경 = 人文 環境

이때 人은 '사람 인' 이고요. 文은 '글 문' 입니다. 글(글자)처럼 '사람이 관여해서 이뤄진 환경'이 인문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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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과 밭과 산림욕장은 사람이 관여해서 만들어진 환경입니다. 그래서 인문 환경입니다.

 

 

2.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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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입니다. 아주 큰 강이죠. 한강을 '시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이런 물줄기는 '강'이라고 부르지 않고 '시내 또는 시냇물'이라고 부릅니다.

 

강이든 시내든 둘 다 물이 흐르는 물줄기입니다. 크기가 다를 뿐이죠.

큰 물줄기는 '강', 작은 물줄기는 '시내'라고 부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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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이나 시내 등의 물줄기를 모두 합해 '하천'이라고 부릅니다.

*하천 : 물 하(河) + 내 천(川) / 강과 시내를 아울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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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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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은 일정 기간 동안 일정한 곳에 내린 물의 총량인데요.

내린 물의 종류로는 비, 눈, 우박, 안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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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내린 비의 양만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눈도 녹으면 물이고, 우박도 녹으면 물이고, 안개도 맺히면 물이니까요.

* 강수량 : 내릴 강(降) + 물 수(水) + 헤아릴 량(量)

 

 

교육부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 예고안을 통해 전 과목 초중고 서술형 논술형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쓰기까지 잘 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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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전 단계가 읽기이고, 읽기에 큰 영향을 키치는 것이 어휘력입니다. 그러니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요. 차근차근 탄탄하게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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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은 대비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강좌와 책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꼭 참고해 보세요.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실 거예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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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사회와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 공부법>

https://blog.naver.com/jnanna89/222585583600

[강의 안내] 현명한 자기주도 초등공부법 1개월 자유수강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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