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아이 공부에서 가장 큰 오해 - 암기 위주로 공부해도 된다?

[학습코칭] 아이 공부에서 가장 큰 오해 - 암기 위주로 공부해도 된다? 

 

 

부모들은 아이 공부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오해를 합니다.

 

"내 아이는 공부 잘 하겠지. 적어도 못하지는 않겠지." 도 오해 중 하나이고요.

"연산을 잘 해야 수학을 잘 해." 도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입니다.

 

작은 오해는 해도 괜찮지만... 큰 오해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큰 오해 중에서도 가장 큰 오해는 무엇일까요?

 

'공부 = 지슥 습득' 이 가장 큰 오해이고요.

아래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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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을 온라인 서점에서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의 발달심리학자들이 밝혀낸 교육과학 40년의 연구성과

“21세기 역량,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심리학회 공식 인증 도서

‘Living Now Book Award’ 수상

 

 

어떤 책이든 대부분의 책은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하고 조금 되기도 하죠.

그리고 그 정도는 독자에 따라 다르고요.

 

저는, 제가 강조했던 내용을 다시 강조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됩니다.

"보세요! 제 말이 맞죠! 우리 부모와는 다르게 공부해야 해요!" 라고요. ^^

 

다음은 이 책 내용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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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0년 전에 알았던 많은 정보들이 더 이상 현실에 적절하지 않다.

21세기 직장에서 주목해야 할 단어는 ‘적응성’ 또는 구글에서 표현하는 바에 따르면 ‘학습민첩성(learning agility)'이다.

 

배우지 못하거나 다시 배우지 못하는 사람,

학습 전략이 전무한 사람은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서 낮은 임금을 받는 처지로 전락하고,

궁극적으로는 컴퓨터나 기계로 대체되고 말 것이다.

(무서운 말인데요... 곧 다가올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교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정보를 분석하며, 어떻게 통합적이고 혁신적인 결론을 도출할 것인가를 가르치기보다는

단순한 학습정보들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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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습득이 최고라는 환상' 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집에서 독서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독서 성공률이 50%도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