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 공부법 3-2] 4. 소리의 성질 - 소리란 뭘까? 큰 소리란? 작은 소리란?

[초등과학 공부법 3-2] 4. 소리의 성질 - 

소리란 뭘까? 큰 소리란? 작은 소리란? 

 

 

 

초등과학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초등과학 공부는 100점 맞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 적당히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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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 주요 과목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국영수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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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다지기에 과학 100점까지 공부하는 건,

아이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는 공부입니다.

​

대신 교과서 핵심 내용만큼은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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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과학 대단원>

* 재미있는 나의 탐구

1. 동물의 생활

2. 지표의 변화

3. 물질의 상태

4. 소리의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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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리의 성질' 단원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소리가 왜 나는지, 소리의 세기란 무엇인지' 입니다.

그리고 초등과학 홈스쿨링에 도움 되도록 교과서 핵심 내용을 쉽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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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빛' 이 무엇인지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있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한 빛도 있고 쎈 빛도 있습니다.

약한 빛은 좀 어둡지만, 쎈 빛은 눈이 부시도록 밝습니다.

 

 

 

​

'소리' 라는 것도 있습니다.

'소리' 도 무엇인지 설명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소리는 왜 나는 걸까요?

소리가 나는 물체를 잘 관찰하면, 왜 소리가 나는지 쉽게 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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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스피커입니다.

소리가 나는 스피커에 손을 대어보면 떨림이 느껴집니다.

 

'아~' 라고 소리를 내면서 목에 손을 대어 보세요.

떨림이 느껴질 거예요.

 

실로폰을 친 다음 살짝 손가락을 대어 보세요.

마찬가지로 떨림이 느껴집니다.

 

 

 

 

소리가 나는 스피커나 목, 실로폰에 손을 대면 떨림이 느껴집니다.

이처럼 물체가 떨리면 소리가 납니다.

 

종을 칠 때 소리가 나는 까닭은 종이 떨리기 때문입니다.

또 벌이 날 때 소리가 나는 경우도 날개를 빠르게 움직여 떨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소리에는 큰 소리도 있고 작은 소리도 있습니다.

목소리가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는 것처럼요.

 

그리고 소리를 크게 낼 수도 있고 작게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큰 소리가 나고 어떤 경우에 작은 소리가 날까요?

​

물체가 떨면서 소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물체가 약하게 떨면 작은 소리가 나고요. 물체가 세게 떨면 큰 소리가 납니다.

 

 

 

​

작은북을 북채로 약하게 치면

북이 작게 떨리면서 좁쌀이 낮게 튀어오르고 작은 소리가 납니다.

 

반대로 작은북을 북채로 세게 치면

북이 크게 떨리면서 좁쌀이 높게 튀어 오르고 큰 소리가 납니다.

​

이처럼 물체가 떨리는 크기에 따라 소리의 크기는 달라지며,

소리의 크고 작은 정도를 소리의 세기​라고 합니다.

 

 

 

 

"초등 과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질문하신다면 이렇게 답변드립니다.

​

"우선 교과서부터 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문제집이나 참고서, 학습지 활용은 그 다음입니다.

교과서 공부만 제대로 하면 80% 이상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