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연령(학년)별 공부 자료/초등 5~6학년137 [초등한국사 공부법] 08 청동기 시대(3) - 청동기 시대 지배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겸) 1. 청동검으로 싸워 곡식을 빼앗고 노예로 삼다! 청동기 시대에는 마을끼리 싸우는 일이 자주 일어났어요. 싸움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는데. 왜 자주 싸웠을까요? 청동기 시대에는 농업의 발달로 수확량이 늘어났어요. 평소에 먹고 남은 곡식을 창고에 따로 보관해 둘 정도였답니다. 수확량은 늘었지만 어쨌든 농사는 힘든 일이었어요. 그런데 다른 마을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그 마을에 있던 곡식을 빼앗을 수 있었고요. 기르던 가축도 빼앗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싸움에서 진 마을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 먹을 것만 주면서 맘대로 일을 시킬 수도 있었고요. 다른 마을과의 싸움에 내보낼 수도 있었어요. 싸움이 일어나면 청동으로 만든 무기를 가진 쪽이 유리했어요. 청동기 시대라고 하더라도 모든 마.. 2021. 7. 12. [홈스쿨링] 초등 5학년 여름방학 보내기 (초등 공부법) 1. 초등 5학년(12세) 여름은 어떤 시기? 초등학교 6년은 이렇게 구분합니다. - 초등 저학년 : 1~2학년 - 초등 중학년 : 3~4학년 - 초등 고학년 : 5~6학년 초등학교 5학년 여름방학은 중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드디어 그분(사춘기) 이 등장하십니다... 우선 빠른 여자 아이들 위주로 등장할 거고요.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왔다 갈 거에요. 그리고 소수의 남자 아이들이 그분을 만날 거고요. 그분으로 인한 변화 정도는 아이에 따라 차이가 워낙 심해서요. 저도 뭐라 단정지어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초등 6학년 포스팅 때 다시 언급하기로 하고요~ ^^! 초등 5학년부터는 최대한 잔소리를 줄이세요. (잔소리 줄이는 연습 하기가 더 정확한 표현일 거에요~ ^^.. 2021. 7. 6. [초등한국사 공부법] 07 청동기 시대(2) - 반달 돌칼이 청동기 시대 도구라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겸) 1. 반달 돌칼로 벼를 수확해서 맛 좋은 쌀밥을 먹다! 오늘은 청동이의 생일 날 "엄마, 오늘이 내 생일날인데. 쌀밥 먹는 거에요?" "그럼 우리 아들 생일이니 특별히 쌀밥을 먹어야지." "와~ 고깃국에 쌀밥도! 신난다!" 농사는 신석기 시대부터 짓기 시작했는데 주로 조, 수수 등을 재배했어요. 쌀밥을 먹으려면 벼농사를 지어야 하는데요. 벼농사는 청동기 시대 때부터 시작했답니다. 조, 수수는 이렇게 생겼어요. 사진만 봐도 쌀밥이 훨씬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죠~ ^.^ 청동이는 쌀밥을 먹으며 아빠와 엄마가 나누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어요. "요즘 농사일이 많아졌는데 농사 도구도 청동으로 만들 수 없을까요?" 엄마가 말하자 아빠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어요. "청동이 워낙 귀해서... 농사 도구는 계속 돌.. 2021. 7. 5. [초등한국사 공부법] 06 청동기 시대(1) - '청동'이라는 금속을 사용하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겸) 1. 금속을 발견하다! (아래 내용은 상상해서 적어 본 것입니다.) 청동이는 무척 신이 났어요. 새로 지은 움집이 완성되었고요. 고깃국도 끓이기로 했거든요. 아빠가 갈판과 갈돌을 이용해 곡식을 가루로 만드는 동안 엄마는 사냥한 동물의 가죽을 벗기고 살코기를 잘라냈어요. 빗살무늬 토기에서 물이 끓기 시작하자 곡식 가루와 살코기를 넣었어요. 향긋한 냄새가 나는 풀도 같이 넣었어요. 잠시 후 고깃국이 완성되었고, 온 가족이 불가에 모여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날 아침, 청동이는 빗살무늬 토기 근처에서 반짝거리는 것을 보았어요. "어! 뭐지? 어제는 분명 이런 것이 없었는데..." 불을 피우려고 둥그렇게 둘러놓은 돌에서 나온 것이었어요. 손가락으로 문질러봤더니 돌처럼 거칠지 않고 매끈했어요. "분명히 불을 피우기.. 2021. 6. 30. [초등한국사 공부법] 05 신석기 시대(3) - 움집, 옷, 가축, 종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겸) 1. 움집을 짓고 살았어요. 구석기 시대에는 이사를 자주 했기 때문에 집을 지을 필요가 없었어요. 주로 동굴이나 바위 그늘에서 살았고요. 나뭇가지로 마구 지은 막집에서 살았죠. 하지만 신석기 시대에는 한 곳에 머물러 살았기 때문에 집을 잘 지었답니다.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움집에서 살았는데요. 돌과 나무와 풀만으로 지은 집이랍니다. 어떻게 지었을까요? ^.^ ① 먼저 땅을 파야 해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움집을 지을 때 땅을 파서 바닥을 낮게 했어요. 이유는 2가지인데요. 첫째는 집 안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였어요 땅을 파서 생긴 안쪽은 바깥의 찬 기운을 막아 주는 역할을 했고요. 밤에는 낮 동안 햇볕으로 더워진 열을 뿜어내어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거든요. 두 번째 이유는 천장을 높게 만들기 위해서였어요.. 2021. 6. 25. [초등한국사 공부법] 04 신석기 시대(2) - 농사를 짓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겸) 1. 신석기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 - 농사를 짓다! 신석기 시대에 사람들의 생활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어요. 농사 짓는 법을 알게 된 거에요!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이렇게 알게 된 듯 해요~ 사냥도, 나무 열매를 따는 것도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거에요. 그런데!!! 농사는 먹을 것을 직접 생산하는 거에요. 굳이 돌아다닐 필요가 없죠. 생활이 엄청나게 편해지는 거에요. (일 년에 몇 번씩 이사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싫죠...) 그럼 어떻게든 농사를 잘 지어야겠죠? 그래서 또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들어 냈어요.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 도구를 아주 잘 사용한다! ^.^ 땅에 뿌린 씨앗이 잘 자라려면 흙이 부드러워야 해요. 흙이 아스팔트처럼 단단하다면 뿌리를 내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농.. 2021. 6. 24. [초등한국사 공부법] 03 신석기 시대(1) - 선사 시대, 빙하기, 신석기 시대의 시작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겸) 1.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이름 구분하기 '구석기 시대' 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 구석기 ⇔ 옛 구(舊) + 돌 석(石) + 도구 기(器) "옛날 돌 도구? 아~ 돌로 만든 도구는 아주 먼 옛날에 사용한 거니까... 먼 옛날이라 '구' 돌이니까 '석' 도구니까 '기' 해서 '구석기'~~~" 라고 말한다면, 반만 맞힌 거에요. 그냥 '석기 시대' 라고 하면 더 간단하잖아요. 돌로 만든 도구야 당연히 옛날에 사용한 거고요. ^^ 돌로 만든 도구는 크게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돌로 돌을 쳐서 도구를 만들었고요. 나중에는 돌을 갈아서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돌로 만든 도구를 사용했기 때문에 석기 시대인데요. 돌로 돌을 쳐서 도구를 만든 때가 .. 2021. 6. 23. [초등한국사 공부법] 02 구석기 시대(2) - 구석기 시대 도구는 뗀석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겸) 이전 포스팅에서는 구석기 시대 의식주에 대해 정리했고요. 오늘은 구석기 시대 도구인 뗀석기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구석기 시대 핵심 도구 - 뗀석기 정글의 법칙을 보면 사냥을 하기 위해 도구를 만듭니다. 주로 나무를 사용하죠. 구석기 시대 사람들도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는데요. 도구의 재료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돌, 나무, 동물의 뼈 등이었어요. 특히 사냥을 할 때에는 자칫 동물의 공격을 받아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죠. 그래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편하기 때문이 아니라 살기 위한 절실함이 더 컸습니다. 취미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라면 정말 열심히 만들어야죠. 돌을 골랐는데 내가 원하는 도구 모양과 딱 맞지는 않습니다. 딱 맞는 돌을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절실하잖아요! 그럼 그 .. 2021. 6. 22.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